태풍 셜리 (1963년)
1963년 제4호 태풍 셜리 (SHIRLEY)는 한반도 남해안(전라남도 해안)에 상륙하면서 6월 19일부터 20일 사이 영향을 주었던 태풍이다. 태풍 셜리로 인해 한반도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총 강수량 200mm 이상의 호우와 함께 최대풍속 30m/s 안팎의 강풍이 기록되었다. 많은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집계된 사망·실종자는 110여명에 이르렀다.[1]
5등급 슈퍼 태풍 (SSHWS) | |
발생일 | 6월1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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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멸일 | 6월20일 |
최대 풍속 | 1분 평균 풍속: 260 km/h (160 mph) |
최저 기압 | 935 hPa (mbar); 27.61 inHg |
주요 관측값 편집
최저해면기압 편집
최대풍속 편집
최대순간풍속 편집
- 부산 39.0m/s
- 울릉도 26.6m/s
- 목포 22.7m/s
일최다강수량 편집
- 목포 204.0mm
- 광주 176.0mm
- 여수 157.5mm
- 전주 137.3mm
- 부산 136.6mm
총 강수량 (6월 19~20일) 편집
- 여수 228.8mm
- 부산 220.6mm
- 목포 211.2mm
- 울산 195.6mm
- 광주 183.7mm
각주 편집
- ↑ “[한반도 영향 태풍] 1963년 4호 태풍 셜리”. 2020년 9월 26일. 2020년 9월 26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1년 8월 22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