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끝목뿔근
턱끝목뿔근(geniohyoid muscle), 또는 이설골근은 턱목뿔근의 안쪽 경계보다 위쪽에 위치한 좁은 근육이다. 턱('genio-'는 '턱'이라는 뜻의 표준 접두사)[1]에서 목뿔뼈('hyoid')까지 이어지는 경로에서 이름을 따 왔다.
턱끝목뿔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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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
이는곳 | 아래턱뼈의 턱끝가시 |
닿는곳 | 목뿔뼈 |
동맥 | 혀동맥의 가지 |
신경 | 혀밑신경을 통한 C1 성분 |
작용 | 삼킬 때 목뿔뼈와 혀를 위로 움직임 |
식별자 | |
라틴어 | musculus geniohyoideus |
영어 | geniohyoid muscle |
TA98 | A04.2.03.007 |
TA2 | 2166 |
FMA | 46325 |
구조
편집턱뼈결합 뒤쪽의 아래 턱끝가시에서 일어나 뒤쪽으로, 그리고 약간 아래쪽으로 주행하여 목뿔뼈 몸통의 앞면에 닿는다.[2] 반대편 턱끝목뿔근과 만난다. 목뿔뼈 위쪽에 있으므로 목뿔위근육에 속한다. 혈액은 혀동맥의 가지에 의해 공급된다.
신경 분포
편집턱끝목뿔근은 혀밑신경을 따라 이동하는 첫째목신경의 섬유에 의해 지배된다.[2][3][4] 처음 세 개의 목신경(C1, C2, C3)이 목신경고리를 형성하지만, 첫째목신경의 날신경섬유 일부는 목신경 형성에 기여하지 않기 때문에 턱끝목뿔근은 첫째목신경의 지배를 받는다고 보통 말한다.
변이
편집반대쪽에 있는 턱끝목뿔근과 섞이거나 이중으로 있을 수 있다. 턱끝목뿔근에서 나온 근육 슬립이 목뿔뼈의 큰뿔이나 턱끝혀근으로 주행할 수도 있다.
기능
편집턱끝목뿔근은 목뿔뼈를 앞쪽과 위쪽으로 움직인다.[2] 또한 상기도를 확장시켜 호흡을 돕는다.[3] 삼키기를 시작하는 동안(음식의 덩어리가 입에서 인두로 밀려날 때), 목뿔뼈와 혀는 턱두힘살근 앞힘살, 턱목뿔근, 턱끝목뿔근에 의해 위쪽과 앞쪽으로 당겨진다. 아래턱뼈를 누르는 것도 돕는다.
역사
편집추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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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뿔뼈 앞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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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입, 인두, 후두의 시상 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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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끝목뿔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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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끝목뿔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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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끝목뿔근.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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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ttp://medical-dictionary.thefreedictionary.com/genio-
- ↑ 가 나 다 Singh, Inderbir (2009). 《Essentials of anatomy》 2판. New Delhi: Jaypee Bros. 346쪽. ISBN 978-81-8448-461-8.[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 가 나 Takahashi, S. (2002년 12월 1일). “Breathing modes, body positions, and suprahyoid muscle activity”. 《Journal of Orthodontics》 29 (4): 307–313. doi:10.1093/ortho/29.4.307. PMID 12444272.
- ↑ Drake, Richard L.; Vogl, Wayne; Tibbitts, Adam W.M. Mitchell; illustrations by Richard; Richardson, Paul (2005). 《Gray's anatomy for students》 Pbk.판. Philadelphia: Elsevier/Churchill Livingstone. 988쪽. ISBN 978-0-443-06612-2.
- ↑ Barney, A.; Martelli, S.; Serrurier, A.; Steele, J. (2011년 11월 21일). “Articulatory capacity of Neanderthals, a very recent and human-like fossil hominin”. 《Philosophical Transactions of the Royal Society B: Biological Sciences》 367 (1585): 88–102. doi:10.1098/rstb.2011.0259. PMC 3223793. PMID 22106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