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매미

털매미(Platypleura kaempferi)는 매미과곤충이다. 몸에 짧은 털이 나 있어 털매미라고 이름이 붙었다. 몸길이는 대략 날개편 길이를 포함하면 35-42mm 가량 된다. 몸 전체적으로 나무들과 비슷한 연고동 및 연갈색, 회색 빛을 띄며, 등 판 가운데에는 주황색 또는 녹색의 W자 무늬가 있다. 날개는 위장하기에 좋은 고동색 및 갈색 계통의 색과 반투명 색으로 되어 있으며 뒷날개는 갈색이다. 몸과 날개가 불규칙한 무늬가 많아서 나무껍질에 앉아 있으면 눈에 잘 띄지 않는다. 털매미는 개체변이가 심한 편이다.[1]6~9월 여름에 서식한다.

털매미.

털매미의 울음소리편집

털매미는 '쓰으으...' 하면서 높은 음으로 시작하다가 '찌이이'하면서 더 높은 울음을 구사한다. 이 소리가 '씨이이...' 우는 것 같다 하여 예전에는 "씽씽매미"라 부르기도 하였다. 약한 연속음으로 운다.

  1. [1], 네이버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