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국립국어원

마지막 의견: 5년 전 (InternetArchiveBot님) - 주제: 외부 링크 수정됨 (2019년 2월)

문서의 치우침 편집

글 내용이 너무 비판에 치우쳐져 있는 것 같네요. 국립국어원이 순화한 언어 중 대표적인 것이나 국립국어원이 생기게 된 일화, 혹은 역대 대표자(?)들을 소개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키보드 (토론) 2016년 7월 8일 (금) 15:45 (KST)답변

비판 내용 중에 편집

게다가 외래어 표기법은 현실 언중이 많이 쓰는 형태와 너무 다르거나 원래의 언어의 발음과 너무 다른 점, 그리고 해당 분야에서 쓰이는 표현을 무시하는 사례가 있어 비판 받고 있다.

불만이라 함은 일본어의 한글 표기에만 해당되는 것 같은데 '외래어 표기법' 전체에 문제가 있는 것처럼 설명하는군요. 기가 막힙니다. --iTurtle 2008년 2월 24일 (일) 14:28 (KST)답변

"기가 막힙니다."라는 부분에 안타깝게도 동의할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일본어"문제는 빙산의 일각입니다.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711060088 등 많은 기사에서 다루어지고 있는 문제입니다. 외래어 표기법이 문제없이 표현되는 언어가 하나라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사실 이는 당연한것인데 어느 한 언어가 다른 언어로 표기될때 완벽히 표기 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한글의 발음을 표기가 비교적(일본어와 비교하여)우수하여 상당히 잘 표현됩니다만 국어원의 표기법은 상당부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본 비판내용중에서는 이러한 어느정도 타당성있는 "비판"이 있다는 것을 언급하는 것입니다.--Alfpooh 2008년 2월 25일 (월) 02:21 (KST)답변
이에 관련되어서 국립국어원 정희원 학예사는 205년에 http://www.korean.go.kr/08_new/include/Download.jsp?path=Report&idx=13 의 보고서를 제출한 바가 있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Alfpooh 2008년 2월 25일 (월) 02:51 (KST)답변
전반적으로 주관적이고 작성자의 입장에 편중된 글입니다. 틀:POV를 붙이고 몇몇 부분의 출처를 요구해야겠습니다. --싱글·하트 2008년 2월 24일 (일) 15:09 (KST)답변
출처 요구하신 부분에 대해 출처를 추가 하였습니다. 부족하신 부분이나 고쳐야할 부분을 같이 보완해 나갔으면 합니다. 다만 비판 받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너무 언짢아하시지 않았으면 합니다. (혹시 관계자이실지...) 게다가 아주 민감한 사항 "경성제국대학"출신의 학파..어쩌구 하는 주장도 있긴 합니다. 다만 그러한 비판이 있다는 것을 객관적으로 서술하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비판을 무시하는 것은 옮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Alfpooh 2008년 2월 25일 (월) 00:26 (KST)답변
비판이 있으면 그에 대한 국립국어원 쪽의 생각이 있을 법한데 그러한 내용이 거의 없어서 문제를 제기했던 것입니다. 출처는 제시되었지만 본문을 뒷받침하지 못하는 것이 있고(예:7번은 본문을 전혀 뒷받침하지 못하고, 8번은 원래의 언어 발음과 다르다는 근거가 못 됩니다) POV 문제는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고 봅니다. 이 문서 전체가 전반적으로 비판에 치우쳐 있는데, 저는 관계자가 아니라서 깊게 손대기는 힘들군요. --싱글·하트 2008년 2월 25일 (월) 13:08 (KST)답변
7번의 출처를 더 적당한 것으로 바꾸었습니다. 또한 같은 출처에 있는 학예연구관의 코멘트를 국어원의 입장으로 포함시켰습니다. 국어원의 공식적인 입장은 아래 국정감사자료의 첨부파일을 참조 바랍니다. 균형있는 시각이 되도록 계속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속 관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Alfpooh 2008년 2월 25일 (월) 20:55 (KST)답변

지놈과 게놈 편집

국립국어원#국어연구원의 바른국어의 예를 보면 지놈이 언중이 쓰는 표현이고, 게놈이 국립국어원 표기라고 되어 있습니다. 후자는 옳습니다만, 전자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합니다. 게놈이란 용어가 한국어에 들어온 이래 20세기말까지 수십 년 동안 지놈이란 용어는 거의 쓰이지 않았습니다. 게놈이 압도적이었지요. 21세기 들어서 영어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지놈이라고 쓰는 경우가 늘어났으나 여전히 언중에게는 게놈이 훨씬 익숙합니다. 학계의 최신 동향은 모르지만 과거에는 게놈이라고 표기했고, 현재의 구글 네이버 등의 검색 결과를 보아도 게놈이 몇 배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것은 국립국어원의 표기와 언중이 쓰는 표현이 일치하는 예이지, 서로 다른 예라고 볼 수 없습니다. --싱글·하트 2008년 2월 24일 (일) 15:03 (KST)답변

게놈 vs. 지놈 사건은 국립국어원관련된 유명한 사건으로 국어심의회까지 올라간 사건입니다. [ http://www.uparty.or.kr/board/?section=2005inspect&no=43&m=view&p=10&search_select=&search_andor=&query_str=&category=62&TPN=2&TSN=6] Genome의 경우 황우석박사 덕분으로 한국민의 유전공학적 지식이 다른국민에 비해 월등히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으로 "지놈"혹은 "지넘"이라고 불리워지고 있습니다. 이 용어 뿐만 아니라 많은 용어들이 독일식,영국식,미국식,일어식으로 불리워지고 있는데 국어원에서는 다만 국어적 시각으로 이를 판단하는 것에 대해 비판받습니다.--Alfpooh 2008년 2월 25일 (월) 00:24 (KST)답변
본 문서 국립국어원안에서는 이러한 게놈 대 지놈 사건이 국립국어원의 비판과 관련되어 중요한 사건이며 그러한 비판도 있다는 언급을 하고자 하는 것임을 상기시켜 드립니다. 감사합니다.--Alfpooh 2008년 2월 25일 (월) 02:23 (KST)답변
예, 그 사건도 알고 있고, 영어식으로 가는 것이 장기적으로 옳은 방향일 수도 있습니다만, 제가 문제를 제기한 부분은, '지놈'(또는 지넘)이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표현'인가 하는 것입니다. 물론, 세계적으로는 영어 발음을 따르고 있지만 대한민국에서는 아직 게놈이 압도적으로 흔히 쓰입니다. 제시하신 출처에는 이에 대한 설명이 없습니다. 본문에 이와 관련된 적절한 설명을 다는 것이 좋겠습니다. --싱글·하트 2008년 2월 25일 (월) 12:38 (KST)답변
어원을 따져 어떤 특정 학계의 용어, 인명의 발음을 규정하려고 하는 것은 전형적인 언어학자적 입장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지요. 국어원에서 "게놈"으로 주장한 덕분에 한국민은 "게놈"에 더익숙해 있지만 이는 "테레비"나 "비타민"에 익숙해진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Genome"은 학술용어로 국어원의 관리에 의한 미디어(방송,공교육계)의 영향을 받은 탓에 "게놈"이 한국의 일반인에게 더 잘알려진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지놈"을 틀렸다고 하는 것은 "틀린"일이지요.--Alfpooh 2008년 2월 25일 (월) 20:58 (KST)답변
덧붙이자면, 현재의 9, 13번 링크가 본문의 기술을 뒷받침한다고 볼 수 없습니다. --싱글·하트 2008년 2월 25일 (월) 15:15 (KST)답변
9번은 "게놈 vs. 지놈"의 사례에서 해당학술분야의 의견보다 어원을 따진 예이고, 13번은 해당 문서 5페이지의 저자의 주장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경성제국대학"의 후신을 언급하는 것은 너무하지 않은가..생각됩니다만..어쨌든 그리 무리있는 비판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Alfpooh 2008년 2월 25일 (월) 21:02 (KST)답변
제가 윗글을 쓸 때는 13번이었는데, 링크가 추가되면서 14번이 되었네요. 14번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제가 이 부분을 계속 지적하는 이유는, 사람들이 많이 쓰는 표기가 '게놈'이기 때문입니다. 이 점에서 짜장면 등 다른 세 가지 예와 다릅니다. 비타민 역시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쓰는 표기도 국립국어원이 정한 표준어도 비타민이고, 대한화학회에서 새로 정한 용어만 바이타민이죠. 게놈/지놈 문제도 이와 비슷한 성격입니다. 생물학계 등에서 영어식 발음을 따라 지놈으로 바꾸려는 것이고 국립국어원에서는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표현에 손을 들어주고 있는 것이죠.
그리고 지금 논의는 어느 용어가 옳은가 하는 문제하고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실제로 어떤 용어가 자주 쓰이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본문에는 지놈이라고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게놈이 흔히 쓰인다는 것이 제 주장이고 Alfpooh 님도 '한국민은 "게놈"에 더익숙해 있지만'이라는 말씀을 하신 것으로 보아 이에 동의하시는 것 같습니다. --싱글·하트 2008년 2월 25일 (월) 21:43 (KST)답변
한국인이 Genome을 "게놈"이라고 더 많이 발음한다는 사실에 대해 인정합니다. 실제 그렇습니다. 그러나 이는 생물학, 분자생물학의 전문분야에서 사용하는 것과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그이유는 국어원, 방송, 공교육기관이 그렇게 불렀기 때문입니다. 이러한점에서 이들 기관이 의도이든 아니든 실제 국어 사용에 대한 영향이 얼마나 지대한가는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다만 국어원은 다만 국어학적 관점으로 보기 때문에 이러한 점에서 오해 혹은 무지 혹은 실수를 범할수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점입니다. 본 글의 비판 부분에서는 이러한 점을 지적한 것입니다. 이러한 비판에 대한 언급은 "게놈 vs. 지놈"의 안건과는 직접관련이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지놈"이 맞다고 생각되지만 입에서는 "게놈"이 나오는 군요. ^ ^;--Alfpooh 2008년 2월 25일 (월) 21:55 (KST)답변

외부 링크 수정됨 (2019년 2월) 편집

안녕하세요 편집자 여러분,

국립국어원에서 3개의 링크를 수정했습니다. 제 편집을 검토해 주세요. 질문이 있거나, 봇이 이 문서나 링크를 무시하기를 바라신다면 간단한 자주 묻는 질문에서 더 많은 정보를 찾아보세요. 다음 변경사항을 적용했습니다:

봇의 문제를 수정하는 것에 관해서는 자주 묻는 질문을 참조해 주세요.

감사합니다.—InternetArchiveBot (버그를 제보하기) 2019년 2월 15일 (금) 06:47 (KST)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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