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권임길

마지막 의견: 10개월 전 (Hingom2000님) - 주제: 조선을 구한 삼형제 장군

조선을 구한 삼형제 장군 편집

병자호란때 검단산 전투의 용장 권정길장군의 동생이다. 태사공 권행을 시조로하여, 안동권씨 10세 권인가(시중공파), 20세 권감을 중시조로 하는 (화천군파), 25세 되는 후손이다.

화천군파 한 집안에서 1618년 종형 권이길(1627년 정묘호란 때 평양 판관을 제수받아 청의 기마부대를 격퇴했으나 끝내 평양 보통문 앞에서 40세로 장렬히 전사) 친형 권정길. 권임길 장군은 3형제 모두 무과에 합격해 유명하다.

이때 임경업장군, 임시업 형제도 무과에 합격하였다고 한다.

권임길장군은 신장이 9척 장신이고 담력과 힘이 초인적이었다고 한다.

1618년 무과에 급제하여 옥포만호를 제수 받았다.

병자호란 때 충청감사 정세규가 이끄는 충청도 근왕군에 배속되어 1637.1.21 용인 험천전투에서 청군대를 만나 청의 기마병과 대적해 용감히 싸우다가 충청감사 정세규와 함께 전사했다. Hingom2000 (토론) 2023년 7월 19일 (수) 23:25 (KST)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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