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농촌 활동

표제어

많이 쓰이는 말을 표제어로 쓰는 문제는.... 토론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전 문서의 이동이 불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Enigma7 (토론) 2008년 11월 17일 (월) 14:58 (KST)

저는 줄임말보다는 본말을 항목으 표제어로 삼는데 찬성합니다. 농활과 농촌계몽활동은 넘겨주기 문서로 만들면 될것 같습니다. 은종현 (토론) 2008년 11월 17일 (월) 15:07 (KST)

음... 많이 쓰는 말에 대해서는 토론이 필요한 것같습니다. 농활이란 말이 더 많이 쓰이지 않나 생각이 들구요.. 풀어쓰더라도 농촌계몽활동, 농촌봉사활동이란 표제어는 반대합니다. 국립국어원에서도 농활은 '농촌활동'의 준말이라고 밝히고 있기도 하고 봉사, 계몽, 연대와 같은 것들은 오히려 수식어처럼 쓰이기 때문입니다. --Greenreds (토론) 2008년 11월 17일 (월) 15:18 (KST)

그렇다면 농촌활동을 표제어로 하는 것은 어떻습니까? 은종현 (토론) 2008년 11월 17일 (월) 15:20 (KST)

국립국어원에서도 '농촌활동'의 줄임말이라고 밝히고 있군요. 지금 이 문서가 봉사활동만 말하고 있지도 않은 만큼, 농촌활동에 저도 찬성입니다. 물론 나머지는 넘겨주기 하면 되겠구요:) -Enigma7 (토론) 2008년 11월 17일 (월) 15:30 (KST)

수요일까지 이의 없으시면 이동시키도록하겠습니다. 은종현 (토론) 2008년 11월 17일 (월) 15:31 (KST)

예.. 동의합니다. '농촌활동'을 본 문서로 하지요... 주석 편집에 익숙하지 못해서 어떻게 해야하나 했는데.. 그 사이 편집까지 해주셨네요..^^--Greenreds (토론) 2008년 11월 17일 (월) 16:02 (KST)

거의 농활이라고 쓰지 않나요. 농촌활동이라는 말은 거의 쓰이지 않고 농촌봉사활동, 농촌연대활동 등으로 쓰이지만, 둘 중 하나를 표제어로 특정하기는 좀 곤란합니다. 줄임말을 안쓰면 좋겠으나 거의 쓰이지 않는 '농촌활동'이라고 쓰는 것보다는 낫다고 봅니다. adidas (토론) 2008년 11월 17일 (월) 16:38 (KST)

음...가령 구글에서 농활을 검색하면 699,000 개의 검색결과가, 농촌활동 을 검색하면 1,900,000 개의 검색결과가 나오네요. 검색 결과야 아무래도 '농촌활동'이 포괄적인 단어다 보니 더 많이 나오지 않았나 싶긴 하지만요.... 혹 줄임말이 본말을 대체한 경우가 한글에 있는지, 있다면 무엇인지 궁금해지네요. --Enigma7 (토론) 2008년 11월 17일 (월) 17:23 (KST)

농활이 줄임말인 것은 사실이지만 본말로 추정할 수 잇는 것이 본문에 나온 것 + 농촌활동까지 4개나 되기 때문에 특정 본말을 표제어로 하기 어렵습니다. 아니면 차라리 농활 문서를 농촌활동으로 두고 농촌봉사활동, 농민학생연대활동 등의 문서를 각각 만드는 것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adidas (토론) 2008년 11월 17일 (월) 17:34 (KST)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을 찾아보았더니,

• 농활(農活)「명사」‘농촌 활동’을 줄여 이르는 말
• 농촌^활동(農村活動)『사회』대학생들이 방학을 이용하여 농촌에 들어가 일을 거들면서 노동의 의미와 농민의 실정을 체험하는 봉사 활동. 주로 농사일이 바쁜 여름에 이루어진다.

나머지는 사전에 없습니다. 아마 최근에 의미가 더해진 합성어이기 때문인 것 같네요. 제가 이 분야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은 없지만, 아마 '농촌활동'이 여타의 모든 단어를 포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표제어이지 않나 싶습니다. --Enigma7 (토론) 2008년 11월 17일 (월) 18:36 (KST)

저도 그 생각에는 동의합니다만 현실에서 농활을 '농촌활동'으로 받아들이는 인식이 많을지가 조금... 아무래도 백과사전에는 사람들이 알아보기 좋은 표제어를 쓰는게 좋지 않을까요. adidas (토론) 2008년 11월 17일 (월) 18:56 (KST)

음... '좀 더 표준어'냐 '이해하기 쉬운 말'이냐... 좀 더 많은 분의 의견을 들어보면 더 좋을것 같기도하고, 고민스럽네요; --Enigma7 (토론) 2008년 11월 17일 (월) 19:40 (KST)

농활은 대학생들이 사용하는 줄임말로 생각됩니다. 농촌활동으로 표제어를 삼고, 풀이에 농활이라고 흔히 부르는다고 기술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주요 판단 근거는 표준국어대사전과 구글입니다. --케골 (토론) 2008년 11월 18일 (화) 03:41 (KST)

처음엔 작은 일이라 생각했는데, 많은 분들이 의견을 달아주셨네요... 위에서도 한번 이야기를 했지만, '농촌활동'이 사전적으로나 다른 의미를 포괄하는 것으로나 적절할 것 같습니다. 다만 아쉬움이 있다면 이 말이 그리 잘 사용되지 않는 말이라는 점이지요. 그래서 표제어는 '농촌활동'으로 하고 농활을 넘겨주기 문서로 하는 것이 어떨까 하는데요. --Greenreds (토론) 2008년 11월 18일 (화) 10:52 (KST)

굳이 국어사전에 얽매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그린님과 같은 이유로 농활을 표제어로 하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위에 언급한 것처럼 현 문서를 '농촌활동'으로 바꾸고, 농민학생연대활동과 농촌봉사활동을 각각 새로 문서를 만드는게 좋겠습니다. adidas (토론) 2008년 11월 18일 (화) 11:24 (KST)

음, 이런 기사도 있군요. '농활'의 개념이 많이 모호한 것 같습니다. 원래의 목적은 봉사가 아니라 '연대활동'이라는 견해도 있고, 이미 '봉사활동'의 성격으로 변했다는 견해도 있네요. --Enigma7 (토론) 2008년 11월 20일 (목) 14:44 (KST)

그렇기 때문에 특정 말을 표제어로 하기 곤란한 것입니다... 연대활동이라고 단정짓기도 그렇고, 봉사활동으로 한정짓기도 그렇고.. adidas (토론) 2008년 11월 20일 (목) 15:24 (KST)

지금까지 논의된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보면,

• '농활'은 '농촌활동'의 준말, 문헌적으로는 그렇지 않으나 일상적으로는 '농활'을 더 많이 씀.
• '농활'의 개념이 모호함. 농민학생연대활동, 농촌봉사활동 등의 다양한 의미가 있음.

준말의 표제어 문제는, 최근에 논의되고 있는 '세계의 역사'를 '세계사'로 하느냐의 문제와도 어느정도 통하는 것 같네요(토론:세계의 역사 참고). 물론 농활 문제는 의미의 모호성 문제도 있구요. 이정도면 정말 위키백과 공동체적 논의까지도 필요해지는것 같습니다... --Enigma7 (토론) 2008년 11월 20일 (목) 16:19 (KST)

동의합니다. 의견 요청 틀을 달지요. adidas (토론) 2008년 11월 20일 (목) 17:22 (KST)

'농촌활동'을 표제어로 하고, '농활'은 동의어, 하위 개념으로서 농촌봉사활동, 농촌계몽활동, 농민학생연대운동 등을 설명하면 됩니다. 추구하는 사상이나 목표는 약간 상이하더라도 실제 활동은 대동소이함. (아침~저녁까지는 일, 저녁에는 아이들이나 어르신들과 만남) 김정정민(JM) (토론) 2008년 11월 21일 (금) 08:55 (KST)

편집완료. 이견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김정정민(JM) (토론) 2008년 11월 21일 (금) 09:0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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