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드루킹

마지막 의견: 6년 전 (책읽는달팽님) - 주제: 2018년 4월 16일의 편집 요청

2018년 4월 16일의 편집 요청 편집

드루킹은 네이버 블로그에 국내 정치를 분석한 글을 주로 올리면서 활동한 블로거이다. 2009년부터 닉네임을 드루킹, 블로그 이름을 드루킹의 자료창고로 바꾸고 활동했다.

드루킹은 한 컴퓨터 게임에 등장하는 고대 마법사 '드루이드'라는 캐릭터에서 모티브를 찾은 것으로 보인다. 드루이드의 왕이라는 의미라는 것이다.

드루킹의 구체적인 경력은 1969년생에 한 대기업 건설업체에서 분양 업무를 맡았다고 알려져있다. 온라인 논객으로 이름을 알린 건 2000년대 초중반부터이다.'뽀띠'라는 필명으로 활동하며 눈길을 끌다가 2009년부터 드루킹으로 이름을 바꾸고 블로그를 개설해 글을 올리기 시작했다.

2014년부터 소액주주운동을 하겠다며 문제의 '경제적 공진화 모임'을 통해 강연을 열기 시작했다.

이 강연에 안희정 전 충남지사나 노회찬 의원 등 유력 정치인을 초빙하면서 오프라인으로 정치적 영향력을 넓혀갔다.

하지만 문재인정부 출범 이후 친문 인사인 추미애 대표나 최재성 전 의원 등을 공격한 것으로 알려졌다.[1]

드루킹은 올해 1월17일 남북 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 구성 관련 기사에 정부를 비판하는 댓글의 공감수를 비정상적으로 끌어올려 조작하는 일을 저지렀다 15일 검거가 됐다.[2]

드루킹의 인터넷 카페 경공모(경제적공진화모임) 회원 A씨는 4월16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전화 인터뷰에서 “인사 청탁이 잘 안 되자 드루킹이 문재인 정권에 대한 비판 수위를 계속해서 높였다”고 밝혔다.

경공모 회원들의 채팅방 대화록에 따르면 드루킹은 문재인 정권을 ‘제수이트’(예수회원)로 규정하며 비판했다. 문 대통령이 독실한 천주교 신자여서 이렇게 주장한 것으로 보인다. “박근혜 정권의 역린이 최순실이라면 문재인 정권의 역린은 제수이트”라며 “그러니 그런 말을 밖에다가쉽게 하면 안 된다”고 경고했다. 그는 “제수이트들한테는 조국이 없다”며 “로마가 조국”이라고 주장했다.[3]

백:단일사건이네요. 사건 문서로 넘겨주기하는 것이 옳습니다. — regards, Revi 2018년 4월 16일 (월) 20:55 (KST)답변
--책읽는달팽 (토론) 2018년 4월 16일 (월) 21:01 (KST)답변
  1. [[1]]
  2. [[2]]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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