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백이와 숙제

마지막 의견: 1년 전 (61.253.78.118님) - 주제: 고죽국 왕자들이 왜 상.주의 교체를 간섭할까요?
 이 문서는 다음 위키프로젝트의 범위 안에 있습니다.

백이(伯夷)와 숙제(叔齊)는 상나라 말기의 형제로, 끝까지 군주에 대한 충성을 지킨 의인으로 알려져 있다. 백이와 숙제는 사람 이름을 뜻하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숙제가 무엇을 의미하는진 모르겠지만, 백이는 백伯맏, 이夷오랑캐, 하나라 중심 중국에서 이민족 중에서 최고란 뜻으로 보이고, 伯夷가 있던 곳은 산동성 태산 지역입니다. 또, 강태공 강상은 강성 여씨, 여씨는 伯夷로 알려져 있습니다.

학계에서 논의 된바는 없겠지만, 분명 상나라는 바이칼호 남쪽 셀렝게강=설련하偰輦河에 뿌리가 있는 북방계로, 주나라에 망하기 직전 황하 중류 지역과 남쪽 지역을 점령하고 있었습니다. 유有있었다 융戎 의 딸 간적簡狄 아들 이 상商나라 시조 설契로 하夏나라는 아랫사람 뜻이 있는 자子아들로 하대한 것이 화하족이 쓴 중국사 상나라 왕실 성(姓)이 된 것으로, 하나라 관점에서 사방 이민족 적狄은 북쪽을 뜻하기 때문에, 융적戎狄 = 서북방에서 남하한 것이 상나라로, 탕왕은 황하 남쪽에 있는 하나라를 멸망시키고 상구商丘에 수도 서울 조朝를 세웠습니다. 조朝 를 세웠다기보단, 그렇게 불린 것이 정확한 표현으로, 그렇게 불린 이유는, 청동기 유물 제사도구가 많은 적狄 상나라 사람들이나 환이(桓夷)는 부모가 죽은 신神혼백은, 정신에 해당하는 혼魂얼은 하늘로 올라간다 믿었기에 제사를 지낼때 향을 피워 얼을 모시고, 자율신경에 해당되는 백魄넋은 땅으로 내려간다 믿었기에 모래를 담아 피를 꽂은 모사그릇에 첫잔을 부어 땅으로 내려간 넋을 불러 혼백을 모시고 죽은 가족과 살아있는가족이 제사에서 함께하는 것이 종족宗族인데, 정신이 올라간 하늘에 상제上帝가 있기 때문에, 성씨 대종 적嫡로 제사를 지내는 제帝임금 백伯맏이는 성씨 공통조상 상제의 아들 천자天子로 성씨 가족들을 대표해서 제사를 지내는 것이고, 상제가 있는 하늘에 가까운 높은 산에 제단을 차리고 죽은 부모와 소통하는 것이 천신족天神族 나무 옆 하들과 땅 사이에 해가있는 환桓-이夷로, 이름은 다른 사람이 나를 부르는 것이 기본이지만, 자기 스스로 작명도 하기 때문에, 환桓은 스스로 부르는 이름, 이夷는 화화족이 환桓을 부르는 이름입니다. 하夏나라가 건국하기 이전에 환이는 중국을 통일했는데, 동북쪽에서 내려간 것인지, 서남쪽에서 북상한 것인지, 북서쪽에서 남하한 것인지는 불분명한데, 환이 9개 성씨중에서 백이伯夷로 대종大宗인 강성姜姓 대종이 천수天水로 중국 서쪽 끝에 있고, 환웅桓雄이 평정한 유有있었다 웅熊곰나라가 황하 중류 남쪽에 있었고, 영내에 희수姬水=이수潩水는 화하족 주나라 왕실 희성姬姓 뿌리가 되는 곳. 그 서쪽 산악지역 화산華山부터 한중漢中에서 강하江夏까지 흐르는 강이 하수夏水=한수漢水로 화하족이 살던 반경이고, 서쪽 산악지역에 호虎호랑이족을 평정하고 화하족 영내 서쪽 끝에 해당되는 지역 높은 태백산太白山에 이르러 중국 이민족을 점령 통일했다는 뜻 단군檀君을 선포하고, 태백산 단수檀樹에 제단을 차리고 신神 상제에 알리는 제사를 지낸 것입니다. 태백산과 천수 사이에 있는 강수姜水가 천수강씨 시조 염제炎帝 신농神農 강석년姜石年 사당이 있는 곳입니다.

어머니가 사는 지역 강(江)이름에서 따온 어머니 가족 이름 성(姓) 강(姜)은, 양羊양치는 녀女여자란 뜻인 것을 참고하면, 북서쪽에서 남하한 강족姜族이 되기 때문에, 상商나라와 그런면에선 공통점있는 것이지만, 중국을 통치했던 시기가 다르고, 화하족 주나라에 망할 때까지 상나라는 동이東夷와 대치 주력군이 동쪽에 있었기 때문에 서쪽 기산岐山에 뿌리가 있는 화하족 서기西岐가 뒤통수를 치는 4만5천 기습 반란에 노예로 급조된 70만 대군은 똑같이 조공朝貢을 바치던 노예국 주나라 무왕 희발 대의 명분에 공감하고 쉽게 무너져 상나라왕을 죽일 수 있었습니다.

즉, 강성여씨 여상은 산동성 태산 지역에 근거를 둔 환이(桓夷)계 씨족으로, 伯夷는 백白엄지는 가족 생존을 책임지는 능력을 뜻하고, 백伯맏이가 보통 그 역할을 합니다. 환桓-구이九夷 성씨姓氏중에서 백伯맏이 대종大宗이란 뜻입니다.

환웅 태백산 단군 선포로 하나라 이전 중국을 통일하고 구이九夷가 중국을 분할 통치했는데, 인내의 마늘을 먹고 사람이 된 유웅有熊곰나라 희수姬水에서 성장한 화하족 황제黃帝가 치우천황과 탁록전쟁 이후에 화하족이 크게 성장했고, 환이-동이 황해주변으로 위축됩니다. 황제 후손인 우禹가 화하족 곰나라와 호랑이나라 중간, 낙양 강 상류지역 숭崇을 첫수도로 하夏나라를 세운 것이, 중국과 대만 공통분모인 10월 10일 쌍십절, 북방계 만주족 청나라를 몰아내고 중화中華, 화華족이 중국 역사의 중심이라는 뜻, 화하華夏족입니다. 하夏-주周-한漢이 화하족 역사로, 하나라 이전엔 환이 통치를 받으면서 단절됐고, 하나라를 멸망시킨 상商나라 통치를 받으면서 단절됐고, 가장 최근엔 북방계 만주족 청나라 통치를 받으면서 단절됐던 것이 쌍십절을 기점으로 중화가 복원된 것으로 보는 것입니다.

환이족 강씨姜氏 대종 화화족 관점 강백이姜伯夷가 하나라를 세운 우禹 치수를 도운 공으로 삼국지 완에 해당되는 여呂땅에 제후로 봉해지면서 강성姜姓 여씨呂氏가 된 것이고, 강성 여씨 상尙 강태공姜太公이 주문왕과 주무왕 책사로 활약한 공으로 상商나라를 70개 지역으로 분할 제후로 분봉된 지역에 제齊나라로, 왜 숙叔아재비 삼촌을 뜻하는 글자를 붙였는진 알순없지만, 백이伯夷숙제叔齊는 삼촌들을 백부 숙부로 부르는것처럼, 천수강씨가 산동성 제나라로 이동하는 과정 기점과 관련있는 성씨 흐름을 4글자로 표현한 것입니다. 백이숙제 관련 고사는 아마도 사기를 쓴 사마천 상상력 소설로 생각됩니다.

옛날 국가는 망하면 적嫡 왕실 여성呂姓은 망한 나라 이름으로 불리기 때문에 제씨齊氏가 중국에 존재할 것입니다.

강성 여씨 출신지가 백이가 있던 산동성 태산 동이족 지역이므로, 자기 출신 지역 대표가 찾아와 말하는데, 강태공이 의로운 사람이라 변호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주나라는 조상들은 황하 서쪽 북부 오르도스에서 서쪽 기산으로 남하 중국 서쪽에 기반을 둔 혈족으로, 희성姬姓을 쓴 유웅 곰나라에 뿌리가 있는 화하족입니다.

작은 노예국 주나라가 큰 상나라 뒤통수를 치는 기습 반란으로 상나라 왕을 죽이는덴 성공했지만, 작은 주나라였기 때문에 기마 유목민으로 앉아서 조공을 받던 상나라와 달리 주나라는 상나라를 70개 지역으로 분할 50개 지역에 자기 친족들을 감시자 제후로 배치하면서 점령한 이민족 왕王임금이란 개념이 생긴 것으로, 단군君임금 개념은 후대에 명명한 것으로 생각되고, 상나라는 단군을 시尸주검으로 표시했습니다.

군君임금은 口는 사람 입, 마을, 나라, 성벽을 표시하는 나라를 뜻하고, 윤尹다스린다는 것은, 시尸주검 = 생사여탈권을 갖고 있는 왕王임금과 결합한 것으로, 상나라 임금들은 왕王임금이 아닌 제帝임금들입니다.

시示보일, 기둥을 세우고 평평한 판을 올려 제단을 세우고 제사를 지내면 죽은 부모 신神혼백이 보인다는 뜻이고, 면宀지붕을 갖춘 곳을 종宗제사를 지내는 집이 되고, 제단을 건巾천으로 덮고 신위神位를 세운 것이 제帝임금으로 나와 함께 내 부모 제사를 지내는 백伯맏입니다.

점령한 왕과 제는 같은 혈통인지 이민족인지 큰 차이가 있죠? 이민족은 점령당하면 민民노예가 됩니다.

노예를 약탈하는 방식이 상商나라는 노예들 스스로 조공朝貢을 바치는 것이고 주나라는 약했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순 없기 때문에 직접 감시하는 공후백자남 제후를 파견 = 이민족에게 왕王임금을 파견한 것입니다.

조朝는 상나라나 환이가 천신족이기 때문에 높은 지역에 도읍을 세웠고, 상나라 첫수도를 세운 지역이 상구商丘언덕이고, 상나라 수도 유적이 발견된 은허殷墟언덕, 햇볕이 드는 곳을 양달, 햇볕이 들지않는 곳을 음달, 언덕에 있는 동네를 달동네로 부르고, 해가 뜨는 높은 지역 초목에 해가 걸려있고 달이 함께 있는 것을 표현한 것이 조(朝)아침으로, 아침을 일본말로 '아사'로 발음하고, 단군 마지막 수도 아사달= 한자어 조양朝陽이 되는 것입니다. 상구에 있는 상나라 수도 서울 이름 조朝로, 상나라가 정한 날짜까지 정한 돈 = 패貝별보배고둥 조개껍질 귀한 화폐와 공工장인이 만든 특산품, 공貢을 노예국 스스로 갖다 바치는 것이 조공朝貢으로, 정正바르게 맞지 않는 족읍族邑은 복攵칠, 기마대를 보내 몰살시키는 조정朝政했고, 조공에서 패貝는 조개껍질 갯수를 세어보면 맞는지 알 수 있는데, 특산품이 상품 가치가 있는지 있다면 얼마나 가치가 있는지, 상商나라 사람 3명이 격格가치를 논의 결정한 것이 상품商品으로, 품品은 구口입 3개를 그린 것으로 3명이 동굴 밖에 호랑이가 있다 말하면 호랑이가 있는 것이란 뜻입니다. 상품값이 맞지 않으면 기마대를 보내 몰살시켜야, 죽기 싫어서 조공을 요구한대로 정확하게 자동 상납되는 것으로, 전국 각지역에서 수도 조朝가 있는 상구商丘로 조공이 밀려들며 길이 생겨 상나라가 성장하는 모습을 표현한 글자가 목木나무가 성장하는 모습 업業업 상업商業으로 상나라가 뻣어나가며 번창하는 것입니다.

서쪽에 사는 화하족 기산백岐山伯 희姬 창昌이 조공에 불만을 품고 사람을 모으는 불온한 것을 주변 지역 숭후崇侯 호虎호랑이족이 상나라 왕에게 고발했고, 주문왕 희창은 상나라로 끌려가 7년동안 유리성에서 옥살이 하는 동안, 아버지 대신 백읍伯邑을 다스리던 적장자 희고姬考도 상나라 왕에게 끌려가 죽임을 당했고, 기산 가신들이 미녀와 조공품을 바치고 나서 주문왕은 겨우 풀려납니다. 공상과 다른 현실을 체험한 주문왕 희창은 풀려나자마자, 자신이 다스리던 지역 일부와 조공을 상나라왕에게 바치면서 충성을 표시했고, 요구하지 않았던 추가 조공에 속아 감동한 상나라왕은 군권을 상징하는 도끼 부월을 서백에게 하사하면서, 너를 고발한 것은 숭후호라고 알려줬습니다.

이로서 서백이 주변 제후들을 토벌하면서 세력을 확장 주나라 토대를 마련하고 사망. 둘째 아들 태자 희발이 상나라 뒤통수를 치는 기습반란으로 상나라 왕을 죽이고 상나라 반격을 없애는 태자를 허수아비 왕으로 세우고 신하를 자처하면서 70개 지역에 감시자를 분봉 파견했기 때문에, BC1122년~BC1046년까지 삼감의 난이 평정되는 76년 동안 상나라가 유지, 상감의난 평정하면서 주周나라가 서게 된 것이죠.

태자를 허수아비 왕으로 세우며 주무왕이 신하를 자청하고 주나라 수도 호경으로 돌아갔지만, 상나라 자성子姓 기씨箕氏 여餘는 사실상 망했다 생각했고, 주무왕이 감옥에서 풀어주자, 살던 백적白狄 지역에서 어魚물고기 잡고, 양羊치던 유목민 선鮮을 이끌고 단군 마지막 수도 아사달로 이동해서 상나라를 계승하는 수도 조朝를 시작한 것이 요하 강 상류지역 요서에 있던 조선朝鮮으로 수도 서울이 조朝아침인 것이고, 양陽볕이 드는 양달 언덕이란 뜻, 상나라 마지막 수도 조가朝歌, 수도 이름은 조가가 아닌 그냥 조朝아침이고, 뒤에 붙는 가歌노래는 조공이 몰려들어 매일 먹고 마시고 놀 수 있는데 노래가 없으면 비정상으로, 아름다운 서울, 역동적인 서울, 그냥 꾸며주는 글자일 뿐입니다. 환이夷-동이夷는 삼감의 난을 평정한 주공 단이 동정하면서 본토를 잃고 상나라와 함께 요하로 위축된 것인데, 밀려드는 상나라 난민에 동쪽으로 이동 요동에서 단군 조선을 형성합니다.

BC300년부터 시작된 연나라 진개 침공때, 선공한 것이 요하 강 상류 요서에 있던 동호東胡, 동쪽에 살고 있는 이민족이란 뜻으로, 조선朝鮮을 화하족이 달리 부르는 것. 옛 만리장성 천리밖 하얼빈에, 조선 창업자 夫사내 餘를 국호로 건국하면서 조선을 계승했고 상나라 달력을 사용했습니다. 요서에서 조선을 몰아내고 요동에 있던 단군이 공격받고 평양으로 이동했고, 100년 쯤 후, 연나라에서 위장 귀순한 위만에 속아 평양을 뺏기면서 단군이 망했고, 해로를 따라 남하 한韓을 세웠는데, 부여-고구려에서 남하한 남부여 백제 온조와 BC17년부터 전쟁을 시작 망하면서 역사 주류에서 밀려난 민간 신앙이 됐습니다.

백이와 숙제는 환이 단군 후손이 동이로 밀려나는 과정중에 강姜씨 조상 이동 경로 성씨를 백伯맏=성 숙叔아우=씨를 쓴 것입니다.

고죽국 왕자들이 왜 상.주의 교체를 간섭할까요? 편집

고죽국은 고구려의 시조로서, 고조선과 매우 밀접한 나라입니다. 영지국, 불영국, 불리지, 이지국 등 여러 이름이 있습니다. 이처럼 동이족 국가도 여럿이 존재하고 있었으며(수십개, 수백개) 이러한 기록을 국내연구자들이 연구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을 뿐입니다.

그런데 고죽국 왕자인 백이,숙제는 왜 주나라 무왕을 찾아가서 죽음을 무릎쓰고 조언을 하였을까요? 상나라의 왕자도 아닌데 말입니다. 바로 상당, 윗나라, 즉 단군고조선의 율법과, 홍익인간 사상, 예, 도를 중시하는 전통과 법률을 지켜야 한다고 조언, 간섭을 하였던 것입니다.

여기서 백이 란 이름을 보면, 동이족의 일파인 백족, 백이, 월족(흰 궁상의 게르), 북이 등이 연상되지 않는가요? 또 숙제란 이름은 숙신, 주신, 쥬스 등 조선이 떠올려지고 말입니다.

고대사람들의 작명법, 조자법의 과정과 배경, 인과관계 등을 고려해본다면 이러한 실마리들이 가지는 연관성이 이해되며, 또한 근거가 충분히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61.253.78.118 (토론) 2023년 1월 3일 (화) 14:07 (KST)답변

"백이와 숙제"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