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영양 채씨

마지막 의견: 11년 전 (18호님) - 주제: 네이트 지식에 있는 글을 가져온듯.

시조부터 적절한 검토가 이루어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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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영양채씨 시조라 하는 채성룡(菜成龍, 본명 지성룡 池成龍)이라는 사람의 행적부터가 문제가 있습니다. '조선 명종 때 문과에 급제하여 소윤, 이조참의 역임하고...' 이렇게 비교적 자세한 행적이 나옵니다만 문과방목 100% 구축해놓은 한국역대인물종합정보시스템 (http://people.aks.ac.kr/index.aks)에 따르면, 전혀 근거없는 낭설에 불과합니다. 2012년 1월 9일에 한국역대인물종합정보시스템에서 공지사항에 발표한 조선조 방목 구축량에 따르면, http://people.aks.ac.kr/front/board/notice/viewNotice.aks?bbsCode=133&isEQ=false&kristalSearchArea=P 문과 구축률은 100%로 신뢰할 수 있는 검색결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채성룡, 지성룡 둘다 검색 해본 결과, 나오지 않습니다. 그나마 지성룡으로 검색해보면 현종때 무과에 급제한 무관이 나온다 할뿐이지 시대도 다르고 문과급제자도 아닙니다. 채성룡으로 치면 전혀 나오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일단 이른바 시조라 칭하는 채성룡(지성룡)이 명종때 문과에 급제하였다는 사실은 삭제되어야 합니다. 물론 소윤 및 이조참의 역임했다는 사실 또한 삭제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http://www.koreanhistory.or.kr/ 혹시나 하여 위 한국역사정보통합시스템에 검색해보았지만 결과는 같았습니다.

Yubiyi (토론) 2012년 4월 12일 (목) 23:05 (KST)답변

과거 급제자에도 문제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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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부분도 이상한 점이 있습니다. '영양(진주)채씨 조선시대에 진사 4명, 무과 1명, 사마시 5명 모두 10명의 과거 급제자가 있다.' 흔히 사마시는 생원시와 진사시를 총괄하는 말입니다. 그런데 굳이 사마시에서 진사를 따로 표기할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더군다나 한국역대인물종합정보시스템에는 아예 영양채씨(진주채씨)의 급제자 방목이 전혀 발견되지 않는 다는 사실입니다. 상당히 문제가 있는 부분입니다. 이렇게 된다면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시조부터 문제가 있으므로 이 위키백과 항목의 존폐문제가 제대로, 정확히 검토되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Yubiyi (토론) 2012년 4월 12일 (목) 23:19 (KST)답변

네이트 지식에 있는 글을 가져온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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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호 (토론) 2012년 8월 6일 (월) 17:17 (KST)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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