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자유선진당

마지막 의견: 15년 전 (Pudmaker님) - 주제: 계보관련하여

각 정당간 이념. 노선 차이를 알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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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합당, 한나라당과 함께 제3정당이 될 확률이 꽤 있는데요, 아쉽게도 세 정당 모두 보수주의적 정당이라, 그냥 '보수주의'라고만 쓰면 헷갈립니다. 대통합당의 경우 '중도 보수주의', 한나라당은 '보수주의', 자유선진당 같은 경우에는 대북 강경정책을 추진한다는 말을 추가해서 세 정당의 차이를 알 수 있게 했으면 하는데요 adidas 2008년 2월 16일 (토) 16:59 (KST)답변

계보관련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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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선진당이 민주공화당, 민주국민당, 신민주공화당, 자유민주연합의 계보를 잇는 국민중심당 인사가 포진되어 있다고는 하나, 국민중심당의 심대평은 애초에 자민련 계열이라기보다는 나중에 자민련에 영입되었다가 탈당한 사람으로 공화당 계열의 계보를 잇는다고 말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더군다나 당의 중심 인물인 이회창이 공화당 계열의 인사는 더더욱 아니고요. 따라서 선진당이 공화당 계보를 잇는다고 말하하기엔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클라시커 (토론) 2009년 4월 7일 (화) 22:53 (KST)답변

자민련이야 공화당의 '방계'로 볼 수 있겠지만, 국민중심당은 글쎄요.. 국중당의 중심인물인 심대평권선택만 하더라도 공화당계 인물로 보기는 무리가 있습니다. 현재 자유선진당의 중핵들이 국민중심당 인물이기 때문에, 자유선진당 역시 공화당의 '방계'로 보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김종필 포함 자민련에 있던 공화당계 인사들은 다들 한나라당으로 갔지요. adidas (토론) 2009년 5월 4일 (월) 05:21 (KST)답변
현재 선진당 분류에 속한 인물들을 한번 보았는데요, 김낙성(지역 정치인->자민련->국중->선진), 김진영(김종필의 신민주공화당 -> 자민련 -> 선진), 박상돈(열우당->선진), 변웅전(자민련->국중->선진), 이용희(신민당, 민주당 라인 -> 열우당 -> 선진당), 임영호(대전 지역 정치인 -> 선진), 정인봉(한나라당 -> 선진) 이군요. 정인봉을 제외하고는 다들 충청도 출신으로, 공화당과는 직접적 관련이 전혀 없습니다. 그나마 김진영만 신민주공화당 경력이 있어 김종필과 가깝긴 하지만, 직접적으로 공화당과 관련있지는 않습니다. 자유선진당의 계보는 '지역정당'이라는 의미에서 자민련에서부터 서술하는 것이 좋겠네요. 단순히 해당 정당 유경험자가 가담한 것만 가지고 정당 소개란에 계보를 쓰게 되면, 한나라당, 민주당은 어떻게 할 도리가 없죠.. 자기들끼리도 왔다리갔다리를 했고.. adidas (토론) 2009년 5월 4일 (월) 05:31 (KST)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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