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카와 사다하루의 레퍼런스가 언급되었는데, 롱소드는 기병도 쓰던 검이지만 보병도 썼습니다. Ewart Oakeshott의 분류 기준을 참고하자면 (Records of the Medieval Sword, 1991, The Boydell Press) 다음과 같은 의문이 제기됩니다. 1. XIIIa 계열(그리고 몇가지 더 됩니다.)의 롱소드들은 칼날 길이(blade length)가 1미터가 넘는 것들이 꽤 됩니다. 2. 롱소드란 이름은, 그냥 칼이 길기만 하면 다들 그렇게 부른 거라서 칼날의 형식이나 폼멜 타입 등등이 제각각의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XV와 XVII이 같은 방식으로 발전한 칼이라고 보긴 어렵죠) 3. 현존하는 롱소드 수련법이나 기법은 거의 대부분 지상에서 휘두르는 법을 가르칩니다. 같은 이름의 무기일지라도 보병용과 기병용은 상당히 다른 형태를 가지며, 사용 기법 역시 많이 다르죠. 당연히 기병이 롱소드를 썼겠지만, 롱소드는 기병용으로 제작된 무기라기 보다는 범용 무기로 보는 쪽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기술의 발달에 의한 '가볍고 튼튼한 무기'라는 롱소드의 발전 방향을 굳이 기병이라는 요소에 맞추어 생각할 필요는 없지 싶습니다. --Alfey (토론) 2008년 11월 24일 (월) 12:57 (KST)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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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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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하다면... 한손검은 무엇인가??? 롱소드중엔 한손검이 없단 말인가??? 단순히 긴칼을 모두 롱소드라 한다면... 쯔바이핸더도 롱소드고 클레이모어도 롱소드이고 아밍소드보다 길면 다 롱소드란 말인가??? 그리고 여기서 오류는 및에도 롱소드를 한손검으로 표현햇다고 되잇는데.. 여기선 바스타드도 롱소드라되어 있다. 그럼??? 문제는 어떻게 바스타드 소드 같이큰 장검을 한손으로 다룰 수있는가??? 보통 바스타드는 115~140Cm에 이르는 바스타드는 어떻게 양손으로 썻다가 한손으로 썻다 변경할수있는가??? 한국 판타지에 잘못소개 되었다면...잘못 소개된대로 바스타드는 롱소드처럼 한손에 방패와 함께 쓰다 방패를 버리고 양손검처럼 쓸 수 있다는것을 무시해야하는가? 그리고 롱소드가 14세기 무렵에 전성기를 맞이한다면.. 양손검인 롱소드는 마상에 서 양손으로 썻단 말인가??? 마상에서 롱소드를 못썻고 아밍 소드(다른말론 knightsword)란 말인가??? 즉.. 롱소드로 알고 잇는 한손검이 사실은 아밍소드 이고 롱소드는 아밍소드보다 긴 모든 장검을 포함한다는 말이된다. 글쓴이는 이런 논리인지 궁금하다. 다시 다음 목차에 자세하게 쓰겠지만.. 그럼 아밍소드보다 긴 칼은롱소드로 구분이 필요 없는것 아닌가???롱소드로 구분한다면 바스타드니... 에스터크는 뭐하러 구분하는가?양손검과 쯔바이 클레이모어 다 구분할 이유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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