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지름길

마지막 문단

정말 마지막 문장[1]이 유용한 정보라고 생각을 합니까? 당연히 지구는 구체이고 최단거리를 생각한다면 구면 위의 두 점을, 표면을 무시하고 내부를 관통하는 직선이 당연히 최단거리겠지만, 실제로 그 경로를 통해서 운행을 하는 운송수단이 현재 존재를 하고 있습니까? 즉, 머릿속으로 한 생각의 결과일 뿐이지, 실제로 의미가 있는 정보라고 보는 것은 무리입니다. 기본 개념을 기반으로 무슨 논리적 추론을 전개하듯, 그것은 개개인에게 맡길 것이지, 그런 과정을 위키백과에 올려놓는다고 유용한 정보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 tiens 2007년 10월 11일 (목) 17:52 (KST)

무슨 이상한 말씀을 하십니까? 세계지도 상의 두 점을 이은 직선을 따라 절대로 땅을 파지 않고 그 위를 걸어서 갈 때에도 그것은 최단 거리가 아닙니다. 그것은 구면 상의 땅을 직사각형으로 옮김으로써 생겨나는 왜곡에 의한 것으로, 객관적인 사실입니다. 오해부터 하시고는 다짜고짜 따지고 드시는군요. 기분 안 좋습니다. --Vgs16 2007년 10월 11일 (목) 17:56 (KST)

오해를 하는게 아닙니다.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건지는 압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해서 최단거리가 아니다라고 하면, 무엇이 가장 짧은 항로라고 말하고 싶은겁니까? 표제글이 '지름길'이라고 했으면, 현실상의 지름길에 관한 이야기를 쓰면 될 일이지, 그런 식의 가공의 추론이 이 글에 올라와야 할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 tiens 2007년 10월 11일 (목) 17:59 (KST)

본인이 분명 지구 내부를 관통한다고 했습니다. 오해를 하지 않았다니요. 그리고 전 이만 개인적인 스캐쥴로 물러갑니다. --Vgs16 2007년 10월 11일 (목) 18:06 (KST)

'이유가 없다'라는 발언, 상당히 기분 나쁩니다. 지구본 상에서 두 지점에 점을 표시 해 두고, 그 두점 사이를 이을 수 있는 가장 짧은 길이의 실이 덮은 경로가 최단거리입니다. 제 어휘력이 떨어져서 못 넣고 있을 뿐이지, 본인이 중상하고 있는 그런 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Vgs16 2007년 10월 11일 (목) 18:02 (KST)

아... 그런 의미에서의 지름길이었습니까. 이제 알겠습니다. 그렇다면 그에 맞게 표현을 조금 보강하도록 하십시다.. -- tiens 2007년 10월 11일 (목) 18:09 (KST)

지도 투영법에 따라 최단거리가 직선이 되도록 할 수도 있습니다. -- ChongDae 2007년 10월 11일 (목) 19:03 (KST)

Vgs16님의 주장이 메르카르트 도법에 대해 맞긴 한데 그게 표제어 지름길과는 무슨 관계가 있나요? 그걸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퇴프 2007년 10월 13일 (토) 02:12 (KST)

세계지도를 보고 A에서 B를 잇는 직선으로 가는게 가장 빠른 길이겠구나! 하지만 더 짧은 지름길이 있습니다. 그걸 이야기합니다. --Vgs16 2007년 10월 13일 (토) 18:15 (KST)

그건 해당 문제가 발생하는 지도 문서에서 다루어주세요.--퇴프 2007년 10월 23일 (화) 19:28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