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지름신
마지막 의견: 16년 전 (Acepectif님) - 주제: 분류:신
분류:신
편집이 문서가 정말로 신 그리고 종교에 관련된것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Alfpooh 2007년 9월 27일 (목) 15:28 (KST)
- 종교와는 큰 관련이 없지만, 이 글이 다루는 대상이 신이라는 것은 명백합니다. ("하지만 지름신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다"라고는 말하지 않으시겠지요.) 참고로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도 신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Acepectif 2007년 9월 28일 (금) 11:09 (KST)
-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은 신이 맞으며(아니라고 주장하시면 증거를 부탁합니다. ^ ^;) 또한 물론 종교와 관련됩니다. 하지만 지름신의 경우는 인터넷 유행어로 농담삼아 신에 비유한것 이므로 "신"으로 분류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종교와 관련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Alfpooh 2007년 9월 30일 (일) 01:32 (KST)
-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을 언급한 이유를 잘못 이해하신 듯 하네요. 저는 그 괴물과 지름신 사이에 아무런 차이가 없다고 주장하는 것이므로 당연히 그 괴물도 신으로 분류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죠. 하지만 그에 대한 믿음이 좁은(엄격한, 고전적인) 의미에서 '종교'인가요? 이른바 '신자'라 자처하는 이들 중 99.9% 이상은 실제로는 그 괴물의 존재를 믿지 않으며 자신들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비유로서 이를 언급하고 있을 뿐입니다. 이런 것을 포함시킬 정도로 '종교'를 넓게 정의한다면 지름신 숭배도 당연히 종교에 포함되지요.
- 이와 같이 좁은 의미와 넓은 의미가 충돌하는 상황에서, 위키백과의 분류를 해석할 때는 넓은 의미로 해석하는 게 좋아요. ('신'과 '종교' 양 쪽 모두에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예를 들어 독도는 경상북도의 섬과 시마네 현의 섬 양쪽 모두로 분류되어 있는데, 둘다 빼는 것보다는 둘다 넣는 쪽이 많은 정보를 전달하거든요. 또한, 나중에 '가공의 신' 같은 하위 분류를 만들 때 '분류:신'에 속하는 문서들이 가공의 것인지 아닌지만 알아보면 되므로 일이 간단해진다는 장점도 있고, 그 이전에 '가공의 신'이 '신'의 일부분(하위분류)인데 전자에 속하는 것이 후자에 속하지 않는다는 논리적 모순도 막을 수 있으니까요.
- 사실 en:Category:Fictional deities의 존재는 옛날부터 알고 있었는데 한국어판에서 거기에 속할 문서는 (제가 알기로) 딱 2개밖에 없는 상황에서 새로운 분류를 만들 필요가 있는지가 의문이라 만들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일단 분쟁이 생긴 이상 오해를 줄이기 위해 만드는 게 낫겠군요. '분류:신'의 하위분류로 만듭니다. --Acepectif 2007년 9월 30일 (일) 21:00 (KST)
분류:가공의 신은 어떨까요. 인류의 황제 같은 경우도 ‘가공의 신’에 들어갈 수 있을테고요. --Puzzlet Chung 2007년 9월 30일 (일) 01:40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