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피닉제

마지막 의견: 7년 전 (Exj님) - 주제: 2016년 7월 9일의 삭제 신청 이의

2016년 7월 9일의 삭제 신청 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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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서도 자주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더 지니어스에서 유정현에게 붙은 별명도 피닉현이었습니다. 피닉이라는 접두어 자체가 비방은 아닙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6년 7월 9일 (토) 17:32 (KST)답변

@Exj: 삭제 신청자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SVN (토론) 2016년 7월 25일 (월) 00:11 (KST)답변

@SEVEREN:@일단술먹고합시다: 그 당시에는 피닉제라는 단어가 뉴스에서 잘 사용되지 않았었던 걸로 기억되는데, 제가 뭘 모르고 만들었고 이게 네이버 피닉제 검색시 맨 위에 위키백과 연관문서로 이인제가 뜨게되었어요. 이 이후 언론의 언급도 급증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지금에 와서는 이미 언론에서 많이 사용하고있어 의미는 없어졌지만요.
저 개인적으로 이것은 비방의 의도도 있는 단어라고 생각해요. 얼마전 삭제된 철새 정치인의 확장판 단어로, 민주당 계열 정당에서 보수 정당으로 옮기면서 꾸준히 당선되었던 이인제의 모습을 비꼬았다고 봐요.
이런 작은 비꼼도 우려하는 이유는 근래 들어 이슈화 된 '혐오표현 논란'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런 작은 비꼼 표현이 혐오표현의 허용으로 오해될까봐 걱정되어요. 그래서 나아가 일베노무현을 비방하는 단어이자 마찬가지로 언론에서 저명성을 얻은 '노알라' 같은 단어로 확장될까봐 겁이나네요.
이와 같은 사례로는 프로그램 무한도전방송심의의 지속적인 징계로 인해 근래에는 멤버들을 비방조의 별명으로 부르는 일이 적어졌다는 것이 있습니다.
저명성을 얻은 무한도전 멤버들의 별명이 많아요. 만약 피닉제가 허용된다면 노찌롱, 하찮은 등의 이런 무한도전 멤버 별명도 넘겨주기로 만들어도 되어지는 걸까요?-- Exj  토론  2016년 7월 25일 (월) 01:00 (KST)답변
일단 '피닉'이란 접두어 자체는 비하가 아닙니다. 이미 여기저기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 피닉제란 단어에서 비꼼의 의미는 희석된 지가 오래입니다. 그냥 그건...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이인제의 캐릭터성입니다. 수많은 언론, 특히 메이저 언론에서까지, 다른 말로 하면 각종 백:신뢰할 수 있는 출처들에서까지 피닉제를 이인제의 상징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어찌 됐든 백: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 따라 판단하면 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덧붙이신 노알라노찌롱 역시 백:넘겨주기에 따라 다방면의 백: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 공인이 되어 있으면서 해당 출처들에서도 악의 없이 사용한다면 생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위백 스스로 위축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현재 노알라는 각 언론들에서 혐오 표현으로 자리잡고 있기에 생성이 곤란할 것 같습니다. 노찌롱은 많은 언론들에서 순수하게 사용하고 있으므로 생성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한머리 두냄새는 무도 팬덤을 제외하고는 사용례가 드물기에 생성이 곤란할 것 같습니다. 하찮은은 일대일 대응이 되지 않기에 생성이 곤란할 것 같습니다. 즉 무엇이 됐든 그냥... 백:넘겨주기에 따라 판단하면 되지 않은가... 합니다. 그렇기에 전거성도 생성할까 합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6년 7월 25일 (월) 23:32 (KST)답변
@SEVEREN:@Exj: 이제 보니 그새 삭제가 되어 있었네요;;; 제가 제시한 출처들에 하자가 없다면 재생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6년 7월 25일 (월) 23:39 (KST)답변
@일단술먹고합시다: 음 그러면 위와 같이 허용하고자 하면, 백:넘겨주기 문서의 지침 란에 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 따른 허용과 별명 란을 따로 넣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또 기상청의 별명 구라청 처럼 별명의 분야가 광범위할 것 같아요. 괜한 우려일 수 있지만 광범위함에 따른 문제도 뭔가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군요.- Exj  토론  2016년 7월 26일 (화) 00:20 (KST)답변
별명이 겹칠때 라던지, 혹은 신뢰할 수 있는 출처를 대형 신문사만 허용한다던지, 축구팀 토트넘 홋스퍼의 별명 닭집 같은 분야별 문제에 따른 구분 이라던지요.-- Exj  토론  2016년 7월 26일 (화) 00:27 (KST)답변
해당 규정을 어떻게 보완하겠다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보완이 필요하다면 해야죠. 근데 구라청은 제시해주신 출처를 보니 불명예라거나, 대략 좋지 않은 의미로만 쓰이고 있지 대놓고 기상청을 구라청이라 치환해서 쓰는 경우는 없으므로 생성이 힘들 것 같습니다. 한편 별명이 겹친다는 것은 일대일 대응이 되지 않는다는 뜻이니 지금으로서도 넘겨주기 생성이 안 됩니다. 닭집은 일대일 대응이 안 됩니다. 즉,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직 닥쳐오지 않은 가상의 상황을 설정하면서까지) 이와 관련한 규정들을 손볼 필요는 없지 않나... 합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6년 7월 26일 (화) 00:36 (KST)답변
아 그렇게 정리가 되는군요. 맞는 말씀 입니다.-- Exj  토론  2016년 7월 26일 (화) 07:21 (KST)답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당 토론도 여러 의미에서 좋은 선례로 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6년 7월 28일 (목) 05:29 (KST)답변
네. 그렇다면 정말 좋을 것 같군요. :) -- Exj  토론  2016년 7월 30일 (토) 03:01 (KST)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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