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브(thawb, thobe, tobe) 또는 싸웁은 보통 긴 소매의 발목 길이의 로브이다. 깐두라라고도 부른다. 아라비아반도, 중동, 북아프리카, 기타 이웃 아랍권 국가들, 동아프리카와 서아프리카의 일부 국가에서 보통 입는다. 아래옷은 보통 이자르를 입는다. 토브(ثَوْب)는 의상(garment)을 의미하는 아랍어 단어이다.

수단의 한 시장에서 다채로운 토프를 입고있는 여성들

토브는 아라비아반도에서 남성이 흔히 입는다. 보통 면섬유로 구성되지만 모섬유와 같은 더 무거운 물질을 특히 이라크와 시리아 등 더 추운 기후의 지역에서 사용할 수도 있다.[1]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1. Jirousek, Charlotte (2004). “Islamic Clothing”. 《Art, Design, and Visual Thinking》. Charlotte Jirousek. 2019년 5월 25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