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각수용기

손상을 주거나 줄 수 있는 자극에 반응하는 감각 뉴런

통각수용기(영어: nociceptor←라틴어 nocere, '해를 끼치거나 다치게 하다', 직역하면 '통증 수용체')는 "가능한 위협" 신호[1][2][3]를 척수와 뇌로 보내 손상을 주거나 잠재적으로 손상을 입힐 수 있는 자극에 반응하는 감각 뉴런이다. 뇌는 신체 부위에 주의를 집중시키기 위해 통증 감각을 생성하므로 위협이 완화될 수 있다. 이 과정을 통각(nociception)이라고 한다.

통각수용기
네 가지 유형의 감각 뉴런과 그 수용체 세포. 자유 신경 종말 유형 A로 표시되는 통각수용기
식별자
MeSHD009619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1. “NOI - Neuro Orthopaedic Institute”. 《www.noigroup.com》. 2018년 10월 17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7년 10월 13일에 확인함. 
  2. “Nociception and pain: What is the difference and why does it matter? - Massage St. Louis, St. Louis, MO”. 《www.massage-stlouis.com》. 2018년 11월 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3년 12월 21일에 확인함. 
  3. Animals, National Research Council (US) Committee on Recognition and Alleviation of Pain in Laboratory (2017년 12월 8일). 《Mechanisms of Pain》. National Academies Press (US) – www.ncbi.nlm.nih.gov 경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