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스 계곡

스위스 취리히주의 계곡

퇴스 계곡(독일어: Tösstal)는 스위스 취리히주의 계곡이자 지역이다.

베레츠빌의 퇴스 계곡
빈터투어-뷜플링엔
로어바스
퇴스에크, 퇴스 합류점(왼쪽으로)과 프라이엔슈타인-토이펜의 라인강

지리 편집

계곡은 취리히 운터란트(퇴스 계곡 저지)의 일부 외에도 힌빌, 페피콘빈터투어 지역을 포함한 취리히고원의 일부를 포함한다.

일반적으로 퇴스탈은 상부 퇴스 계곡의 이름이다. 즉 빈터투어시의 남동쪽에 있는 좁고 계곡 같은 지역이다. 퇴스강은 퇴스슈톡산(해발 1,154 m)에서 상승하며 슈테이크, 리러쉬벤디 및 벨레나우(피쉔탈 마을), 바우마, 유케른, 블리터스빌, 잘란트, 타블라트, 빌라, 투어벤탈, 리콘, 콜브룬 및 빈터투어 근처의 젠호프. 퇴스탈은 인기있는 레크리에이션 지역으로 잘 알려져 있다. 슈네벨호른(Schnebelhorn)과 훌프테그(Hulftegg)를 지나는 주변 산에서의 하이킹 투어, 그리고 퇴스를 따라 스케이팅과 자전거 타기 등을 할 수 있다.

낮은 퇴스 계곡에는 빈터투어 서쪽의 넓게 평평한 부분이 포함된다. 그것은 퇴스 및 뷜프링엔이라고 불리는 빈터투어의 구역, 퇴스가 퇴스에크에서 라인강과 합류하는 시정촌 네프텐바흐, 풍엔, 데틀리콘, 엠브라흐, 로르바스, 프라이엔슈타인 및 토이펜을 위협한다.

역사 편집

켈트족에 의해 상부 퇴스 계곡의 첫 번째 정착은 가능한 것으로 간주된다. 로마인들이 빈터투어(Vitudurum) 지역에서 철수한 후, 알레만니족는 퇴스 계곡으로 진격했다. 19세기에 수력 발전은 강을 따라 정착한 번성한 섬유 산업의 기초였다.[1] 가난한 소작농들은 공장에서 일하고 나무 숟가락을 조각하여 돈을 벌었고 그 지역 이름은 쉘렌란트(스위스 독일어: Chelle = 영어: 요리 숟가락)를 얻었다. 그러나 퇴스의 수력은 또한 반복적으로 홍수를 일으키고 이 지역에 많은 파괴를 가져왔다.

1876년에는 빈터투어라퍼스빌을 연결하는 퇴스탈반이 완성되었다. 그 실현의 원동력은 융프라우 철도 건설을 시작한 스위스 철도 건설업체인 아돌프 구이어-첼러였다. 1956년까지 증기 철도는 스위스에서 마지막으로 운행되는 철도 중 하나였다. 오늘날까지 담프반-페라인 취리히고원는 여전히 힌빌-바우마 노선에서 증기 기관차를 운행한다.

교통 편집

퇴스탈 고속도로는 1837년에 건설되었으며, 퇴스탈반(S26)은 1872년 ~ 1876년에 개통되었다.

각주 편집

  1. “From a pioneering business to a leading industrial enterprise.”. 2017년 1월 19일. 2020년 5월 8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