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마이
약 700만년 전 멸종된 화석 고인류
투마이(Toumaï)는 2001년 차드의 주라브 사막에서 발견된 영장류의 두개골 화석이다.[1] 현지 다자어로 '삶의 희망'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정식 명칭은 TM 266이다. 인류의 진화 단계의 첫 부분으로 알려진 사헬란트로푸스 차덴시스에 속하며, 침팬지와 사람의 중간 단계 정도의 치아 구조를 갖고 있다.[2] 과학적인 분석 결과 약 7백만년 전인 마이오세 당시에 존재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Alain Beauvilain (2002년). 《Toumaï, l’aventure humaine》. ISBN 2-7103-2592-6.
- ↑ “A new hominid from the Upper Miocene of Chad, Central Africa” 418 (6894). 네이처. 2002년: 14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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