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시마코스(Thrasymachus, Θρασύμαχος, ca. 459-400 BCE)는 플라톤의 국가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잘 알려진 고대 그리스의 소피스트 철학가이다. 트라시마코스의 사상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정의는 강자의 이익이며, 강자에게 유익한 것으로 귀결된다."라는 것이다.[출처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