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가나 항공 267편 추락 사고

트리가나 항공 267편은 2015년 8월 16일 인도네시아 파푸아 주센타니 공항에서 이륙한 후 옥시빌로 향하던 항공편이다. 49명의 승객과 5명의 승무원이 타고 있었다.[1]사고난 항공기는 프랑스 ATR사 ATR 42-300기종이고,인도네시아 국내선 트리가나 항공 IL267편 운항하고 있었다. 실종기는 승객과 승무원 54명을 태운 인도네시아 여객기가 16일(현지시간) 파푸아주 상공에서 통신이 두절된 뒤 산에 추락하여 54명 전원 목숨을 잃었다. 트리가나 항공은 소속 여객기들은 기령이 28년 넘은데다 현재 유럽 상공 운항이 금지된 항공사이기도 하다.

트리가나 항공 267편 추락 사고

개요
발생일시 2015년 8월 16일
발생유형 추락 사고
발생원인 이코노미석 탈락
발생장소 파푸아 주 상공
비행 내용
기종 ATR 42-300
소속 트리가나 항공
등록번호 PK-YRN
출발지 인도네시아 파푸아 주 자야푸라 센타니 공항
목적지 인도네시아 파푸아 주 옥시빌
탑승승객 49
승무원 5
피해 내용
사망자 54 (전원 사망)
생존자 0

사고 편집

267편은 2015년 8월 16일 자야푸라센타니 공항에서 현지 시간 14시 22분 이륙하였다. 15시 16분에 옥시빌에 도착 예정이였지만, 14시 55분 연락이 두절되었다.

각주 편집

  1. “Villagers find wreckage of Indonesian plane in Papua”. 《Al Jazeera English Online》. 2015년 8월 16일. 2015년 8월 17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