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네비어(프랑스어: Guinevere, 웨일스어: Gwenhwyfar 구엔후이바르[gwenˈhuivar])는 영국 아서왕의 왕비이다.

헨리 저스티스 포드가 그린 귀네비어 (1910년 작)
제임스 아처가 그린 귀네비어 여왕 (1860년 작)

레오데그란스왕의 딸이다. 레오데그란스왕은 천하를 평정한 공로로 아서왕과 귀네비어의 결혼을 허락한다. 이후 귀네비어 왕비는 원탁의 기사 랜슬롯과의 관계가 문제가 되어 새로운 내전의 하나의 원인이 된다.

내전의 결과 아서왕 등이 전사하고 원탁의 기사 중에서 베디비어가 유일한 생존자(잠적한 사람을 제외시켰을 경우)가 된 중에 귀네비어는 글래스턴베리의 수도원에 들어가 여생을 보낸다.

참조 문헌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