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코정
닷코정 (닷코마치)(일본어: 田子町)은 일본 아오모리현 산노헤군의 서남부에 위치한 정이다.
닷코정 たっこまち 田子町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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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 일본 | ||||
지방 | 도호쿠 지방 | ||||
도도부현 | 아오모리현 | ||||
군 | 산노헤군 | ||||
시정촌코드 | 02443-1 | ||||
면적 | 241.98km2 | ||||
총인구 | 4,440명 [편집] (추계인구, 2024년 4월 1일) | ||||
인구밀도 | 18.3명/km2 | ||||
정목 | 마가목 | ||||
정화 | 진달래속 | ||||
정조 | 세키레이 | ||||
닷코정청 | |||||
정장 | 山本晴美 | ||||
소재지 | 〒039-0201 아오모리현 산노헤군 닷코정 大字田子字天神堂平81번지 북위 40° 20′ 23.8″ 동경 141° 9′ 7.2″ / 북위 40.339944° 동경 141.152000° | ||||
웹사이트 | 닷코정 - 공식 웹사이트 | ||||
남쪽은 이와테현, 서쪽은 아키타현과의 경계에 위치한 아오모리 현 최남단의 정이다. 정 면적의 대부분을 산지가 차지하고 있고 정을 동서로 흐르는 구마하라 강, 소마이 강, 오가와 강 등의 유역을 따라 주로 거주권이 되어 있다. 정명은 아이누어의 타프코프(작은 언덕)에서 유래한다. 산악 지대 특유의 냉량한 기후이며 일교차도 크다. 또 마늘의 생산량이 일본 제일이며 '마늘의 마을'로서 전국적으로 알려져 있다.
지리 편집
아오모리 현의 최남부, 이와테 현, 아키타 현과의 경계에 위치한다. 핫코다 산계를 구성하는 산악 지대에 위치하고 정 면적의 대부분을 산지가 차지하는 자연이 풍부한 정이다. 1992년에는 일본 환경청에 의해 일본에서 밤하늘에 별이 가장 빛나는 곳으로 인정되었다.
역사 편집
예부터 정주 취락이 존재하였던 것으로 보이며 조몬 유적도 다수 출토되고 있다. 가마쿠라 시대 초에 오슈 전투의 공에 의해 난부 미쓰유키가 누카노부 5군을 받은 후 난부씨의 지배지가 되었다. 닷코에도 지성이 쌓아져서 가즈미 방면으로의 요충지로서 기능했다. 에도 시대에 들어가면 서 난부 번령 오사리자와 동광을 산출하는 산(가즈노시)으로부터 노헤지 항으로의 교역로로서 번창했다.
- 1889년: 정촌제 시행으로 닷코 촌과 가미고 촌으로 분리되었다.
- 1928년 11월 10일: 정으로 승격해 닷코 정이 되었다.
- 1955년 3월 1일: 닷코 정과 가미고 촌이 합병해 닷코 정이 되었다.
교통 편집
도로 편집
인구 편집
연도 | 인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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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 | 7,896 | — |
1930 | 8,579 | +8.6% |
1940 | 8,832 | +2.9% |
1950 | 10,834 | +22.7% |
1960 | 11,097 | +2.4% |
1970 | 9,427 | −15.0% |
1980 | 8,878 | −5.8% |
1990 | 8,106 | −8.7% |
2000 | 7,288 | −10.1% |
2010 | 6,176 | −15.3% |
외부 링크 편집
- (일본어) 닷코 정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