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치기 TV1999년 4월 1일 개국했으며 독립 UHF방송국중 현재로선 마지막으로 개국한 방송국이다.

도치기 TV

약칭은 GYT, 콜사인은 JOGY-DTV이다.

특징 편집

  • 도치기현과 도치기 현내의 회사가 합자해서 설립한 방송국이다.
  • 현에 있는 라디오 방송국인 도치기 방송의 아나운서가 파견되어 방송을 할때가 많다.
  • 개국 초창기에는 TTV라는 애칭을 사용했지만 도쿄도에 있는 케이블TV 사업자 타마 TV에서 사용하고 있어서 지금의 약칭인 GYT로 바꾸었다.

연혁 편집

프로그램의 특징 편집

  • 도치기 현이 설립주체중 하나여서인지 다른 독립UHF방송국보다 현 홍보 프로그램을 많이 방송하고 있다.
  • 도치기 현의 자동차소유율이 높고 현내에 서킷이 있기 때문에 자동차·오토바이 관련 프로그램을 방송하고 있다.
  • 일기 예보는 현내의 날씨를 중심으로 주변 현의 날씨나 전국의 날씨를 방송하고 있으며 주변 현의 일기예보는 간토 지방후쿠시마현의 날씨를 전하고 있다.
  • 도치기 현을 연고로 두는 하키 팀이 있어서 한때 전국적으로 드물게 골든 타임에 아이스하키의 시합을 방송하고 있었다.
  • 예전 애니메이션 재방송이 많은 반면 심야 애니메이션의 방송비율이 적다.
  • 전체적으로 홈쇼핑 프로그램의 방송이 많다(낮에는 시청률이 아주 낮기 때문에 홈쇼핑 프로그램을 많이 방송하고 있다.)
  • 지역 방송국이면서 지역CM에 CG등을 사용하고 있으며 슬라이드 방식의 CM은 거의 없다.

도치기현에 있는 다른 텔레비전·라디오 방송국 편집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