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들러(Radler)는 독일 남부지방에서 즐겨마시는 맥주레모네이드를 혼합한 음료이다. 독일어로 자전거(Fahrrad, 줄여서 Rad)를 타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이를 마신 후에도 자전거를 탈 수 있다는 뜻에서 유래했다.[1] 현재는 여러 맥주 브랜드에서 상품화하여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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