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냐노 전투
레냐노 전투는 오늘날 이탈리아의 롬바르디아주 근처 레냐노에서 1176년 5월 29일에 일어난 프리드리히 1세의 신성 로마 제국과 롬바르디아 동맹의 싸움이었다.[7][8] 양 군은 서로의 존재를 눈치챘지만, 전략을 짤 시간도 없이 갑자기 전투가 일어나게 됐다.[9][10]
| 레냐노 전투 | |||||||
|---|---|---|---|---|---|---|---|
| 구엘프와 기벨린의 일부 | |||||||
| |||||||
| 교전국 | |||||||
 롬바르디아 동맹 |
.svg){kind=small} 신성 로마 제국 | ||||||
| 지휘관 | |||||||
| 란드리아노의 지배자 | 프리드리히 1세 | ||||||
| 병력 | |||||||
| 12,000 [참고 1] |
3,000 [참고 2]
| ||||||
| 피해 규모 | |||||||
| 많음 | 많음 | ||||||
이 전투는 신성 로마 제국이 이탈리아 북부의 도시 국가들에 대한 권력을 주장하기 위해 행해진 긴 전쟁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9] 이탈리아 북부는 교황 알렉산데르 3세의 지원을 받아 롬바르디아 동맹을 맺고 프리드리히 1세에 맞서기로 한다.
프리드리히 1세는 전투에서 패배 후 이탈리아 침공을 할 수 없게되며 외교 노선을 택할 수 밖에 없었다.[7]
각주 편집
- 내용
- ↑ Gesta Friderici의 Godfrey of Viterbo에서 발췌[5]
- ↑ Gesta Griderici의 Godfrey of Viterbo에 따르면 프리드리히 1세는 새로운 부대에 합류하기 위해 파비아에서 500명의 기사들을 이끌고 알프스 Lukmanier 길을 넘어 코모로 향했다. Sire Raul의 Annales Mediolanenses maiores에 따르면 2,000명의 기사라고 기록되기도 한다. "Gest Friderici"와 "Continuatio Sanblasiana"에 따르면 전투에서 죽거나 포로로 잡혔던 최소 500명의 코마스키인도 덧붙여야 한다.[3][5][6]
- 출처
- ↑ 《Annales Colonienses maximi》. Cologne. 1238. 25b Anno Domini 1176, MG. SS rer. Germ, in us.schol., 128 f.쪽.
- ↑ Peter N. Stearns and William Leonard Langer, The Encyclopedia of World History, 2001, p.208
- ↑ 가 나 Sire Raul, Annales Mediolanenses maiores, MGH SS. 18, 378
- ↑ 《Ex gestis Henrici II. et Ricardi I.》. MG. SS XXVII, 92쪽.
- ↑ 가 나 Godfrey of Viterbo, Gesta Friderici, MG. SS XXII, 329 V 982 ff.
- ↑ Otto of Sankt Blasien, Continuatio Sanblasiana, SS. XX, 316
- ↑ 가 나 “Ars Bellica - Le grandi battaglie della storia - La battaglia di Legnano” (이탈리아어). 2015년 7월 17일에 확인함.
- ↑ D'Ilario 1984, 26쪽.
- ↑ 가 나 D'Ilario 1984, 23쪽.
- ↑ Percivaldi 2009, 6쪽.
외부 링크 편집
위키미디어 공용에 레냐노 전투 관련 미디어 분류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