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시간

모스크바 시간(MSK)은 러시아의 두 번째 시간대로, 러시아 모스크바를 비롯한 서부 러시아에서 사용하는 시간대이다.

유럽의 시간대:
하늘서유럽 표준시
그리니치 평균시 (UTC±00:00)
파랑서유럽 표준시
그리니치 평균시 (UTC±00:00)
서유럽 일광 절약 시간대 (UTC+1)
분홍서아프리카 표준시 (UTC+1)
빨강중앙유럽 표준시 (UTC+1)
중앙유럽 일광 절약 시간대 (UTC+2)
노랑동유럽 표준시 (UTC+2)
금색동유럽 표준시 (UTC+2)
동유럽 일광 절약 시간대 (UTC+3)
옥색극동유럽 표준시 (UTC+3)
밝은 색: 일광 절약 시간제 미시행 지역
러시아의 시간대:
USZ1 칼리닌그라드 시간 MSK-1 (UTC+02:00)
MSK 모스크바 시간 MSK (UTC+03:00)
SMAT 사마라 시간 MSK+1 (UTC+04:00)
YEKT 예카테린부르크 시간 MSK+2 (UTC+05:00)
OMST 옴스크 시간 MSK+3 (UTC+06:00)
KRAT 크라스노야르스크 시간 MSK+4 (UTC+07:00)
IRKT 이르쿠츠크 시간 MSK+5 (UTC+08:00)
YAKT 야쿠츠크 시간 MSK+6 (UTC+09:00)
VLAT 블라디보스토크 시간 MSK+7 (UTC+10:00)
MAGT 마가단 시간 MSK+8 (UTC+11:00)
PETT 캄차카 시간 MSK+9 (UTC+12:00)

2014년 10월 26일부터 협정 세계시보다 3시간 빠른 시간대(UTC+3)를 사용하고 있다.[1] 또한 해당 시점부터 2011년 3월 27일부터 운용해오던 하절기 시간 고정제를 폐지하고 동절기 시간 고정제를 시행하고 있다.[2] 이에 따라 모스크바 시간과 한국 표준시는 6시간 차이가 난다.

현재 러시아 전역에서 기차, 선박 등의 일정에 기준 시간으로 사용하고 있다.(항공기 일정은 해당 지역 시간에 따른다.) 또한 전보 등에도 모스크바 시간으로 등록된다.

역사 편집

2011년 3월 27일부터 일광 절약 시간제를 고정하여, 협정 세계시보다 4시간 빠른 시간대(UTC+4)를 사용했다.[3]

일광 절약 시간제를 고정하기 전에는 협정 세계시(UTC)보다 3시간 빠른 시간대를 사용하였으며, 하절기에는 일광 절약 시간제를 적용하여 협정 세계시(UTC)보다 4시간 빠른 시간대를 사용하였다.

각주 편집

  1. “Time zone in Moscow”. 
  2. “러시아 서머타임제 폐지…모스크바-한국 시차 6시간”. 연합뉴스. 2014년 10월 26일. 2014년 11월 2일에 확인함. 
  3. “러시아, '서머타임제' 논쟁에 종지부”. 연합뉴스. 2011년 3월 22일. 2013년 12월 8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