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헬름 텔 (오페라)

로시니
	로시니의 오페라
	결혼 어음 (1810년); 터무니없는 오해 (1811년); 행복한 착각 (1812년); 바빌로니아의 키로스 (1812년); 비단 사다리 (1812년); 데메트리오와 폴리비오 (1812년); 시금석 (1812년); 도둑의 기회 (1812년); 브루스키노 씨 (1813년); 탄크레디 (1813년); 알제리의 이탈리아 여인 (1813년); 팔미라의 아우렐리노 (1813년); 이탈리아의 터키인 (1814년); 시기스몬도 (1814년); 잉글랜드의 여왕 엘리자베스 (1815년); 토르발도와 도를리스카 (1815년); 세비야의 이발사 (1816년); 신문 (1816년); 오텔로 (1816년); 라 체네렌톨라 (1817년); 도둑까치 (1817년); 아르미다 (1817년); 보르고냐의 아델라이데 (1817년); 이집트의 모세 (1818년); 리치아르도와 조라이데 (1818년); 아디나 (1818년); 에르미오네 (1819년); 에두아르도와 크리스티나 (1819년); 호수의 여인 (1819년); 비앙카와 팔리에로 (1819년); 마호메트 2세 (1820년); 샤브란의 마틸데 (1821년); 젤미라 (1822년); 세미라미데 (1823년); 랭스 여행 (1825년); 코린트의 포위 (1826년); 아이반호 (1826년); 모세와 파라오 (1827년); 오리 백작 (1828년); 빌헬름 텔 (182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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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헬름 텔》(프랑스어: Guillaume Tell:"기욤 텔", 이탈리아어: Guglielmo Tell:"굴리엘모 텔")은 조아키노 로시니가 작곡한 4막의 오페라이다. 프리드리히 실러의 빌헬름 텔(Wilhelm Tell)를 기초로 Étienne de Jouy와 Hippolyte Bis가 프랑스어 대본은 완성하였다. 1829년 8월 3일 월요일, 파리오페라 극장에서 아브네크의 지휘로 초연되었다. 이후 이 오페라의 이탈리아어 번역을 발리스토 바시가 맡아, 이탈리아식 발음인 "굴리엘모 텔"이란 제목하에 이탈리아어로 불렸다. 그러나 오늘날 이 오페라는 6시간까지 갈 수 있는 작품 길이 때문에, 어느 언어로도 거의 상연되지 않으며, 서곡 부분이 잘 알려져 있다. 서곡 부분은 대한민국 초등학교 5학년 음악에 수록되어 있다.

비록 로시니는 이 곡을 작곡한 후 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서 행복하게 40년 가까이 살았지만, 빌헬름 텔은 그의 마지막 오페라이다. 빌헬름 텔의 몇 개의 음반이 있지만, 그 작품의 길이(거의 6시간)와 배역의 난이도로 인하여(테너 역할에 28번의 하이 C음을 포함한다), 이 작품을 공연하기가 무척 어렵다. 상연될 때도, 때때로 상당량의 부분이 삭제되어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