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세이 마테에비치

알렉세이 마테에비치(러시아어: Alexei Mateevici, 1888년 3월 24일 - 1917년 8월 24일)은 몰도바의 시인이다.

알렉세이 마테에비치

생애 편집

알렉세이 마테에비치는 1888년 3월 24일 당시 러시아 제국의 일부였던 동베사라비아(현 몰도바 공화국)의 커이나리 마을에서 태어났다. 그는 키시너우의 한 신학 학교에서 공부한 후, 《농민》이라는 첫 시를 지었다. 후에 그는 《노래》, 《시골》 등을 지었다.

이후, 그는 1914년 키예프의 신학 아카데미를 졸업, 테오도라 보사노바 노비츠키와 결혼하였다. 그는 키시너우로 돌아와서, 한 학교의 그리스어 교사가 되었다.

1917년, 그는 베사라비아의 교사로서, 국회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몰도바인, 즉 옛 몰다비아인의 후손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부코비나, 트란실바니아와 마케도니아에서 우리의 형제, 장소, 후에 스스로를 드러내지 않습니다. 루마니아, 부코비나 및 트란실바니아에 사는 루마니아 민족의 큰 땅에 살고 있는 그들은 그곳에서 살고 있지만 개인에게 루마니아를 드러냅니다. 그건 우리 뿐만 아니라 모두의 일입니다!

1917년 7월 17일, 그는 《크래들의 노래》, 《바사라베닐로》 등을 썼으며, 뿐만 아니라, 《우리의 언어》라는 시를 써서 몰도바의 국가 가사로 이용했다. 하지만 한 달 후 발진티푸스로 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