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트 보른

前 프랑스 총리 (재임 2022~2024)

엘리자베트 보른(Élisabeth Borne, 1961년 4월 18일~)은 2022~2024년 프랑스 총리를 지낸 정치인이다. 본디 사회당 소속이었으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 취임 이후 사회당을 탈당하고 앙 마르슈(현재 르네상스)에 입당했다.[1][2] 환경부 장관(2019-2020)과 노동부 장관(2020-2022)으로 재직하였다. 2022년, 1990년대 초반에 프랑스 총리를 지낸 에디트 크레송 이후 30년 만에 여성 출신 프랑스 총리가 되었다.[1][2]

엘리자베트 보른 (2022년)

각주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