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립 공군 폭격사령부

왕립공군 폭격사령부(RAF Bomber Command)는 1936년에서 1968년 사이 영국 왕립공군전략폭격 담당 사령부다. 그레이트브리튼 섬 방공사령부 산하 전투기지대 산하 웨식스 폭격부문이 전신이고, 해체 이후 후신은 왕립공군 타격사령부이다.

왕립공군 폭격사령부
RAF Bomber Command
활동 기간1936년 7월 14일-1968년
국가영국의 기 영국
소속영국 왕립공군
역할전략폭격
규모사령부급
본부1936년–1940년: RAF 욱스브리지
1940년–1968년: RAF 하이위컴
표어Strike Hard Strike Sure
장비1939년: 페어리 배틀, 브리스틀 블렌헤임, 핸들리 페이지 햄던, 비커스 웰레슬리, 비커스 웰링턴, 암스트롱 휘트워스 휘틀리

1942년: 아브로 맨체스터, 쇼트 스털링, 핸들리 페이지 핼리팩스, 아브로 랭커스터, 드 하빌랜드 모스키토
1945년: 아브로 링컨
1950년: 워싱턴 B.1
1951년: 잉글리시일렉트릭 캔버라
1955년: 비커스-암스트롱 밸리언트
1956년: 아브로 불칸

1958년: 핸들리 페이지 빅터
참전제2차 세계 대전
지휘관
주요 지휘관찰스 포털 자작
아서 해리스 준남작

제2차 세계 대전 중 독일에 대한 전략폭격을 수행했다. 총 364,514회 출격하여 폭탄 1,030,500톤을 투하했다. 폭격사령부는 그 과정에서 항공기 8,325기를 잃었다. 폭격기 대원들의 생존률은 매우 낮았다. 사령부 산하 병력 총 125,000명 중 55,573명이 죽었고(즉 사망률 44.4%), 8,403명이 부상당했으며 9,838명이 포로가 되었다.

2006년 8월 링컨 대성당에 폭격사령부 기념물이 세워졌다. 2012년 6월 8일에는 그린 파크왕립공군 폭격사령부 기념관이 세워져 엘리자베스 2세가 직접 제막식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