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자복(王子服, ? ~ 200년)은 중국 후한 말기의 정치가이다.

행적 편집

본래 한나라의 편장군(偏將軍)이었다.

200년, 동승(董承), 마등(馬騰), 유비(劉備) 등과 함께 조조(曺操) 암살의 계획하며 연판장 혈서를 썼다가 발각되어 조조에게 처형당했다.

《삼국지연의》에서의 왕자복 편집

삼국지연의》에서는 편장군이라는 말은 없고, 동승 등과 함께 조조를 암살할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결국 모든 게 들통나 처형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