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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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키메데스가 유레카를 외친다. 그는 흥분하여 옷 입는 것을 잊어버리고 목욕을 마치고 곧바로 거리에서 나체로 뛰어다닌다(피에트로 스칼비니 그림,카를로 오르솔리니 판화, 1737)

유레카(Eureka)는 뜻 밖의 발견을 했을 때 외치는 단어이다. 아르키메데스가 목욕을 하던 중 욕조에 들어가서 욕조의 물이 넘쳤을 때 외친 것을 기원으로 보고 있다.

어원

고대 그리스 낱말 εὕρηκα heúrēka에서 유래한다. "유레카"의 의미는 "나는 (그것)을 찾았었다"이다. 즉, 일인칭 단수, 즉 내가 외치는 동사 εὑρίσκω heuriskō는 "나는 찾는다."의 뜻을 가진다. 그것은 추론, 문제 해결, 학습, 그리고 검색에 대한 경험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다. 영어 단어의 강세는 제2음절에, 라틴어 악센트 규칙을 따르고 있다. 어떤 경우 장모음이 어미로부터 두 번째의 음절(음절next-to-last)이 설비되어 있어야 한다고 요구한다. 그러나, 그리스 발음에서는 첫 번째 음절에 강세가 있다. 그 이유는 그리스 발음에서는 마지막 발음이 장모음이기 때문이다. 고대 그리스어 규칙에 따르면 강세는 항상 어미 뒤의 두 번째 모음에 있지 않다. 처음 2음절에 있는 긴 모음은 영어처럼 강세 같은 것이 들릴 수 있다. 그리스어는 스페인어, 네덜란드어와 영어를 포함하여 몇몇 유럽 언어에 속하지만 다른 언어 즉 핀란드어, 덴마크어, 독일어 등과 같이 현재까지 쓰이는 단어가 많다.

일화

아르키메데스 가 왕의 요청을 받고 왕의 왕관에 금과 은이 섞여있는지 아니면 순금인지 알기 위해 열심히 생각을 하던도중 목욕탕에 들어가 물의 흘러넘침을 이용하여 무게를 구해 유레카라는 말을 외치고 뛰쳐나왔다는 일화가 제일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