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프레이저

미국 권투 선수

조지프 윌리엄 "조" 프레이저(Joseph William "Joe" Frazier, 1944년 1월 12일 ~ 2011년 11월 7일)는 미국의 프로 복싱 선수이자 1964년 하계 올림픽 금메달 수상자이다. "스모킹 조"라는 별명을 갖고 있으며, 1970년부터 1973년까지 헤비급에서 독보적인 챔피언이었다. 그는 또한 무하마드 알리를 이긴 최초의 권투 선수였다.

2010년의 프레이저.
프레이저는 2010년 뷰포트에서 Order of the Palmetto를 받았다.[1]

생애 편집

조 프레이저는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뷰퍼트에서 열두번 째 자식으로 태어났다.

2011년 9월 말 간암 진단을 받았다. 수주 안에 암은 전이되었다. 2011년 11월 호스피스 간호를 받다가 11월 7일 사망하였다.[2]

참고 문헌 편집

  • Frazier, Joe (March 1996). 《Smokin' Joe: The Autobiography》. MacMillan. ISBN 002860847X. 
  • Hoffer, Richard (2011년 11월 21일). “Joe Frazier 1944–2011”. 《Sports Illustrated》. 2011년 11월 30일에 확인함. 

각주 편집

  1. AP South Carolina (2010년 9월 27일). “Smokin' Joe to get SC award”. 《USA Today. 2011년 4월 25일에 확인함. 
  2. “Smokin' Joe Frazier passes away”. 《RTÉ Sport》. 2011년 11월 8일. 2011년 11월 8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