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마치(일본어: 花街)는 일본게이샤 지역이다. 하나마치는 "꽃마을"을 뜻한다. 하나마치 안에는 여러 오키야오차야 (찻집)가 자리하고 있다.

지역 별 하나마치 편집

하나마치는 홍등가를 뜻하는 "유카쿠"보다 상위 개념이다. 1600년대 초, 세 개의 하나마치 구역이 있었다. 교토시마바라 (1640년),[1] 오사카신마치 (1624년-1644년),[1] 에도 (현재 도쿄)의 요시와라 (1617년)이다.[1]

교토 편집

외부 그림
  교토 카가이 지도 (일본어)[2]

교토의 하나마치는 "카가이" 또는 "고카가이"라고도 불린다. 과거에는 여섯 곳이 있었으나, 현재는 다섯 곳만 남았다.

과거:

도쿄 편집

도쿄 인근:

오사카 편집

가나자와 편집

과거:

이외 하나마치/카가이 편집

각주 편집

  1. Avery, Anne Louise. Flowers of the Floating World: Geisha and Courtesans in Japanese Prints and Photographs, 1772–1926 [Exhibition Catalogue] (Sanders of Oxford & Mayfield Press: Oxford, 2006)
  2. 京都の花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