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사지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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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사지론》에서는
[[유가행자]](瑜伽行者)의 [[경 (불교)|경]](境){{.cw}}[[행 (16행상)|행]](行){{.cw}}[[과 (불교)|과]](果)와 [[유식유가행파]]의 근본 교의들을 자세히 해설하고 있다. 자세히 말하자면, [[유가행자]]로서 [[관찰 (불교)|관찰]]하고 [[믿음 (불교)|믿고]] [[이해 (불교)|이해]]하여야 할 대상을 뜻하는 [[경 (불교)|경]](境)과, 그러한 [[관찰 (불교)|관찰]]과 [[믿음 (불교)|믿음]]과 [[이해 (불교)|이해]]를 바탕으로 실천해야 할 [[수행 (불교)|수행]]을 뜻하는 [[행 (불교)|행]](行)과, 그러한 [[수행 (불교)|수행]]을 통해 [[증득]]하게 될 [[과보]]를 뜻하는 [[과 (불교)|과]](果)에 대해 자세히 해설하고 있으며, 또한 [[유식유가행파]]의 근본 교의들인 [[아뢰야식설]](阿賴耶識說){{.cw}}[[3성설]](三性說){{.cw}}[[3무성설]](三無性說){{.cw}}[[유식설]](唯識說) 등에 대해 상세히 논하고 있다.{{sfn|운허|loc="[http://buddha.dongguk.edu/bs_detail.aspx?type=detail&from=&to=&srch=%EC%9C%A0%EA%B0%80%EC%82%AC%EC%A7%80%EB%A1%A0&rowno=1 瑜伽師地論(유가사지론)]". 2013년 1월 12일에 확인}}{{sfn|고려대장경연구소|K0570 (T.1579)|loc=유가사지론 해제 개요}}{{sfn|星雲|loc="[http://etext.fgs.org.tw/etext6/search-1-detail.asp?DINDEX=18451&DTITLE=%B9%D2%A6%E6%AAG 境行果]". 2013년 1월 12일에 확인|quote=<br>"境行果: 即境、行、果三者之併稱。境,指觀照、信或理解之對象;行,由觀境而起信解之修行;果,指因其修行而得之證果。其中,境,係就一切法,審其善、惡、無記等三性,觀察其有體無體、有為無為等。行,謂已知境界,則修習聞、思、修三慧,專致於「五重唯識觀」。果,謂有漏之修,能招感世間一切妙果;無漏之修,可永滅諸障,證得大菩提。又法藏之大乘起信論義記又將境行果與該論之一心等相配當,即:境為法(一心)與義(三大),行為行體(四信)與行用(五行),果為分果(隨分覺等)與滿果(究竟覺)。〔般若心經幽贊卷上、成唯識論述記卷七本、大乘法苑義林章卷一末〕"}}
 
불교 전통에 따르면, [[미륵보살]]이 [[도솔천]]에서 내려와 [[중천축]](中天竺)의 [[아유타국]](阿踰陀國, {{llang|sa|[[:en:Ayodhyā|<span style="color: black">Ayodhyā</span>]]}})의 강당에서 이러한 내용을 4개월에 걸쳐 매일 밤 [[무착]]에게 설했는데 그것을 [[무착]]이 기록한 것이라고 한다.{{sfn|운허|loc="[http://buddha.dongguk.edu/bs_detail.aspx?type=detail&from=&to=&srch=%EC%9C%A0%EA%B0%80%EC%82%AC%EC%A7%80%EB%A1%A0&rowno=1 瑜伽師地論(유가사지론)]". 2013년 1월 12일에 확인}}{{sfn|星雲|loc="[http://etext.fgs.org.tw/etext6/search-1-detail.asp?DINDEX=19165&DTITLE=%B7%EC%A6%F7%AEv%A6a%BD%D7 瑜伽師地論]". 2013년 1월 12일에 확인}}{{sfn|고려대장경연구소|K0570 (T.1579)|loc=유가사지론 해제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