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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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해로 인해 이스라엘과 요르단은 세계 8대 가성칼륨 생산국이 될 수 있었다. 비록 작은 나라지만, 캐나다와 러시아보다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것이다. 다른 국가들의 광산들은 지하 광산에서 채굴되는 반면, 이곳에서는 바다에서 직접 채굴한다. 펌프를 사용하기 때문에 지하에서 채굴하는것보다 비용이 적게 든다. 지하 1000미터 아래서 시추하는 것보다 지상에서 작업하는 것이 안전하기도 하다.가성칼륨의 채굴이 이곳 경제에 차지하는 비중은 상당하다. 다른 원료의 채굴과 함께 가성칼륨의 채굴도 계속 확대되고 있다.<ref name="키즈"/>
 
반건조 지역인 요르단강은 요르단 최대 담수원이다. 요르단강 유역은 특히 요르단에 있어서 특히 중요한 지역이다. 요르단 인구의 75%가 이곳에 집중되어 있고 농업도 이 지역에서 생산된다. 문제는 이곳에서 생산되는 멜론, 바나나, 토마토 등이 많은 물을 소비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고성능 시설의 부족으로 낭비되는 물도 발생하고 있다. 최근엔 물 부족에 따라 많은 농업인들이 생산 방식을 바꾸었고 오늘날에는 물을 절약하는 방식 첨적주입 방식과, 온실 재배를 하는 경우도 늘고있다. 현재 요르단강 유역에만 약 6만개의 온실이 있다. 물을 적게 소비하는 공중 재배가 유행하고 있는 것이다. 대취야재의대추야자의 경우 1톤을 재배하는데 1000세제곱미터의 물이 필요하지만, 토마토는 이보다 두배 이상이 들어간다.<ref name="키즈"/>
 
또한 사해 부근에는 [[천연 가스]]가 매장된 것이 확인되어, 향후에 가스 개발이 계획되고 있다.<ref name="키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