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상버스: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68번째 줄:
대한민국의 저상버스에는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견되는데 다음과 같다.<ref>[http://www.ablenews.co.kr/News/NewsContent.aspx?CategoryCode=0014&NewsCode=001420100304153233375000 신형 저상버스, 아직 해결과제도 많다], 《에이블뉴스》 [[2010년]] [[3월 5일]]</ref>
 
* [[저상버스]]의저상버스의 핵심 기술이 바로 낮은 차축에 있는데 [[대한민국]]에서는 자체적으로 낮은 차축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이 없어 [[독일]]이나 [[미국]] 등지에서 부품을 수입하게 된다. 그러다보니 1대당 가격이 높아져서 [[저상버스]] 보급 사업 또한 걸림돌이 되고 있다.
 
* [[휠체어]]가 쉽게 승하차할 수 있도록 설치된 슬로프의 경사로 앞 부분이 두툼하게 제작되어 수동 [[휠체어]]를 혼자 이용하는 경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이는 경사로의 단차가 높게 설계되었기 때문이다.
76번째 줄:
* 전동 스쿠터 이용 고객들의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는 안전벨트 방식으로 바닥에 고리 모양의 걸쇠가 설치된 전동 [[휠체어]] 공간에는 오로지 전동 [[휠체어]]만 들어갈 수 있게끔 되어 있어 부피가 큰 전동 스쿠터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방해 요소가 되고 있다. 또한, 출입문 가까이에 마련된 수동 [[휠체어]]용 고정 장치 설치 공간에는 전동 스쿠터가 자리를 잡을 수 있는 여유가 있는데 이 경우에는 고정 장치의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지적이다.
 
* [[휠체어]] 이용 고객의 하차를 위해 설치된 하차 벨도 개선책이 나와야 한다는 지적과 차량 외부의 중간문 쪽에 승차 버튼이 설치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휠체어]] 이용 고객의 원할한 하차를 위해 설치된 하차 벨이 차내의 다른 하차 벨과 동일한 디자인을 사용하는데다 관련 안내문도 없어 일반 고객들이 아무런 생각없이 누르기 십상이여서 일반 하차 벨과의 차별성이 벨소리 말고는 거의 없기 때문에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없는 상황이다. 또한 일부 선진국의 [[저상버스]]에는저상버스에는 [[휠체어]]의 원할한 승차를 위해 외부 중간문 쪽에 별도의 승차벨이 설치되어 있어 [[휠체어]] [[장애인]]과 동행하는 활동 보조인 등이 [[버스]] 기사에게 [[휠체어]] [[장애인]]의 탑승임을 쉽게 알릴 수 있도록 하고 있으나 [[대한민국]]의 모든 [[저상버스]]에서는저상버스에서는 승차 벨에 대한 규정이 전혀 없는 실정이다.
 
* 전면의 [[휠체어]] 마크 크기도 기존 크기보다 더 커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는 [[대한민국]]의 모든 [[저상버스]]에저상버스에 교통 약자들이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 앞면과 옆면에 부착된 [[휠체어]] 마크가 너무 작아 멀리서 볼때 [[저상버스]]라는저상버스라는 것을 쉽게 인지할 수 없다.
 
==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