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준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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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전환하게된 사연==
[[1990년]] 신인 권준헌은 광영고를 졸업하고 [[태평양 돌핀스]]에 입단했다.[[1995년]] 시즌에 110경기에 출장,0.306의 타율을 기록하며 타격순위 6위에 오르는 등 [[태평양 돌핀스]]에서 [[현대 유니콘스]]로 바뀐 이후에도 [[1998년]]까지 통산 타율 0.259를 기록한 타자였으나, [[1999년]] 초 개막전을 이틀 앞두고 [[정진호 (야구 선수)|정진호]] 코치에게 펑고를 받던 중 오른쪽 팔에 부상을 입으면서 투수 전향을 생각하게 된다. 본래 3루수 포지션인 권준헌은 송구하는 힘이 있던 선수였는데, 이러한 강한 어깨를 바탕으로 유심히 지켜본 [[신언호]] 코치가 그에게 투수로 전환할 것을 제안했고, 권준헌이 이를 받아들였다고 알려져 있다.
 
==통산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