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발사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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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Zenit-2 rocket ready for launch.jpg|thumb|left|발사 대기중인 [[우크라이나]]의 LV Zenit-2]]
 
한 차례만 사용되도록 설계된 1회용 발사체가 있다. 이는 통상적으로 적재물과 분리되며, 대기권에 재진입하면서 파괴·분산된다. 반면, 재사용 발사체는 손상 없이 다시 회수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이후의 발사에 다시 쓰이게 된다. 2009년2013년 현재로서는 운용중인 재사용 발사체는 없으며, 최근까지 운용되던 미국의 [[우주왕복선우주 왕복선]]이 재사용 발사체를들은 사용하는모두 유일한퇴역하거나 경우에손실된 해당된다상태이다.
 
발사체는 종종 궤도에 올릴 수 있는 중량에 따라 특징이 정해진다. 예를 들면, [[프로톤 로켓]]은 [[지구 저궤도|저궤도]]에 22톤을 올릴 수 있다. 또한, 발사체는 몇 개의 단계를 갖고 있는가에 따라 분류될 수 있다. 로켓은 5단까지 성공적으로 발사된 적이 있고, 하나의 단계를 갖는 발사체가 설계되기도 했다. 발사체는 [[고체 로켓 부스터]](solid rocket booster, SRB)와 같은 여러 개의 보조추진 [[로켓부스터]](rocket booster)로 보충되기도 하는데, 이들은 비행의 초기에 다른 엔진들과 함께 높은 추력을 공급한다. 보조추진로켓은 다른 엔진들의 크기를 줄여 각 단계의 연료 소모를 줄이고, 더 많은 중량을 적재할 수 있게 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