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표충사 삼층석탑: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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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표충사 삼층석탑'''(密陽 表忠寺 三層石塔)은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표충로 1334-9, 표충사에[[표충사 (밀양시)|표충사]] 절에 있는 [[삼층석탑]]이다. [[1968년]] [[12월 19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467호로 지정되었다.
 
== 개요 ==
[[통일신라시대]]의 화강석제 석탑으로 높이 7.7m이다. [[표충사 (밀양시)|표충사]]의 조사당과 팔상전 앞에 세워져 있다. 기단과 지붕돌에서 보이는 특징으로 보아 통일신라의 늦은 시기인 [[9세기]] 전후에 세운 것으로 추정된다. 이 석탑은 기본적으로 신라 석탑의 양식을 따르고 있으며 기단은 단층이며 면석은 5매로 만들어졌으며, 탑신부는 옥신과 옥개석이 각각 1매석으로 되어 있다. 기본적으로 석탑 양식을 다루고 있으나 단층기단이라는 점이 특이하며 각부 비례가 적당하여 우수작이지만 초층 옥신이 지나치게 큰 점이 흠이다. 상륜부에는 여러 장식과 함께 아직도 찰주가 높이 솟아 있고, 삼층의 지붕 모서리에는 작은 풍탁을 달 수 있는 구멍이 뚫려 있다. <ref>{{서적 인용 |제목= [[:File:Signs of Samcheung SeokTap and SeokDeung in Pyochungsa.JPG|표충사 삼층석탑 안내문]] |형식=안내문 |확인날짜=2012-5-5 |위치=밀양 표충사 경내 |인용문= 통일신라시대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는 높이 7.7m의 3층 석탑이다. 이 석탑은 기본적으로 신라 석탑의 양식을 따르고 있으며 상륜부에는 여러 장식과 함께 아직도 찰주가 높이 솟아 있고, 삼층의 지붕 모서리에는 작은 풍탁을 달 수 있는 구멍이 뚫려 있다. 기단과 지붕돌에서 보이는 특징으로 보아 통일신라의 늦은 시기에 세워진 것으로 생각된다. }}</ref>
 
== 갤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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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보기 ==
* [[표충사 (밀양시)|표충사]]
* [[표충사 청동 은입사 향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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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세계대백과}}
 
[[분류:대한민국의 국보보물]]
[[분류:신라의 석탑]]
[[분류:밀양시의 문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