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의 대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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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 ===
[[파일:Mars violet sky.jpg|섬네일|rightleft|180px|<small>본 이미지는 [[마스 패스파인더]]가 찍은 사진이다. 이 사진은 화성의 하늘로 물과 얼음이 섞인 구름이 다구름이다.</small>]]
화성의 대기를 다른 측면에서 본다면 상당히 특이하다. 화성이 여름이 되면 얼어있던 [[드라이아이스]]가 화성의 대기로 [[승화]]된다면, 이 과정에서 물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었다. 여름이되면 화성에는 [[계절풍]]이 분다. 이 바람은 시속 400km(250mph)을 달리고 엄청난 분량의 흙과 수증기(water vapor)를 운반한다. 여기서 이 수증기는 공중으로 날라가 [[권운]]과 지구형-서리를 생성시킨다. 이 우측 사진은 2004년에 [[오퍼튜니티호]]가 찍은 사진으로 얼음-물 구름을 띄고있다. [[NASA]]의 과학자들이 2008년 7월 31일부터 게시된 '''피닉스 화성 작전'''에서 북극 극지방에서 [[화성의 표면]] 밑에서 산소형-얼음을 발견했다. 그들은 이 얼음이 [[액체]]였던적은 있는지, 있다면 유기물이 생존할 수 있는지 추가 분석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