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 (불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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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득'''(處得)은 [[내처]](內處: [[6내처]])와 [[외처]](外處: [[6외처]])를 [[득 (불상응행법)|득]](得: [[획득]]과 [[성취]])하는 것[得內外處]을 말한다.{{sfn|세우 조, 현장 한역|T.1542|loc=제1권. p. [http://www.cbeta.org/cgi-bin/goto.pl?linehead=T26n1542_p0694a25 T26n1542_p0694a25]. 처득(處得)|quote=<br>"處得云何。謂得內外處。"}}{{sfn|세우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K.949, T.1542|loc=제1권. p. [http://ebti.dongguk.ac.kr/h_tripitaka/page/PageView.asp?bookNum=328&startNum=11 11 / 448]. 처득(處得)|quote=<br>"처득(處得)이란 무엇인가? 내외처(內外處)를 얻는 것이다."}}
 
한편, [[대승불교]]의 [[유식유가행파]]의 논서인 《유가사지론》 제84권에서는 [[처득]](處得)을 [[명색]](名色)이 증장하여 [[6처]](六處)가 원만해지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아비달마구사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