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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
=== 언페어 (본편) ===
'쓸데없이 예쁘다'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형사치고는 지나치게 미인인 경시청 검거율 No.1 여형사 '''유키히라 나츠미(시노하라 료코)'''. 인질극 상황에서 미성년자인 범인(17세, 남)을 총격 사살한 과잉수사의 여파로 그녀는
이런 그녀에게도 언제나 그녀의 편이 되어주는 고마운 사람들이 있다. 돌아가신 아버지의 오랜 동료였던 베테랑 '''야스히토 마사히로''' 형사(나이만큼 현명하고 후덕한 인격을 갖췄으며 첨예한 갈등의 순간을 부드럽게 넘기거나 전환시키는 지혜가 있다. 언제나 유키히라의 곁에서 묵묵히 뒷받침해준다), 사건 해결의 정보를 제공하고픈 욕구에 목말라 원래 임무를 벗어나 자꾸 수사회의에 끼어들지만 언제나 묵살당하고 마는 개그 캐릭터 '''미카미 카오루''' 검시관(그는 사실 수많은 뛰어난 재능을 가진 똑똑한 사람이다. 검시관임에도 계속하여 환영받지 못하는 수사회의에 참석하며 작동하지도 않는 마이크를 항상 사용한다. 사건에 대한 직감이 형사들보다 훨씬 뛰어나다), 과격한 유키히라의 견제역으로 임명되었지만 점점 그녀의 뛰어난 수사실력과 강력한 의지 차가운 매력에 빠져 본업을 잊어버린 신참 형사 '''안도 카즈유키'''(고기는 못먹고 채소를 즐겨 먹는다. 블랙 트렌치코트가 무척 잘 어울리며 유키히라의 말이라면 지옥에라도 다녀올 기세), 그리고 수사진행의 모든 정보를 일임받아 제공하는 컴퓨터 담당 '''하스미 안나'''(젊은 남자에 열광하는 다소 시끄럽고 유쾌한 여성. 하지만 본인의 일에서만큼은 독보적인 실력자다. 유키히라가 유일하게 신뢰하는 오랜 친구).
남들이 보기에는 이해가 가지 않을 정도로 사건에 집착하고 범죄자에 대한 분노가 극렬한 그녀에게는 사실 세상이 알지 못하는 사연이 있다.
그녀는 언제나 사건현장에서 피해자가 살해된 자리에 그대로 누워본다(위치한다). 이것은, 피해자가 죽기 전 마지막으로 본 것을 유키히라 본인이 피살해자의 입장에서 보고싶은 욕구의 하나이며, 그녀는 이것을 통해 범행에 대한 중요한 단서들을 발견할 수 있다고 굳게 믿는다. 이 기이한 습관은 15년 전 살해된 아버지의 사건 현장에서부터 시작된 망자에 대한 일종의 독특한 의식이라고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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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시청 공안부 공안 총무과 주임 경부보.(스페셜판)
: 1995년 교통과, 1996년 순사 부장 승진 후 형사과, 1999년 경부보 승진하며 코마자와서의 형사과에 배속. 1997년 사토 카즈오와 결혼, 미오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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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리력이나 격투, 사격술에 매우 뛰어나며 검거율은 형사부 전체 No.1을 자랑한다. 수사전에는 살인 현장에 남겨진 시체와 같은 자세로 누워서, 작고하신 아버지가 그녀의 유년시절 자주 불러주셨던 노래인 ‘반짝반짝 작은별’을 허밍하면서, 피해자가 죽기 전 마지막에 본 풍경을 확인하는 특이한 의식을 거행한다. 이는 피살자가 마지막에 보았던 것이 무엇인지 자신의 눈을 통해 망자의 입장에서의 마지막 시선을 쫓고싶어하는 욕구의 일종임과 동시에 바로 그곳에 범행의 단서가 숨어있을 거란 굳은 믿음이 바탕이 되는 확신에 찬 행동이다. 이러한 습관은
; 안도 카즈유키 - [[에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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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토 유타카 - [[미우라 하루마]]
: 파칭코 점원 청소년.
=== 스페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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