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번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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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梵語 sahaja。略作俱生。與「分別起」對稱。煩惱(心之迷惑)生起時有二種型態,故大別煩惱為二,即:(一)俱生起,與生俱來之先天性煩惱。(二)分別起,因邪教、邪師等外部勢力,或自己不當之推理分別所起之後天性煩惱。後者之性質強烈,但容易斷除,而前者性質微細,反而極難斷。斷有次第,分別起之惑當為佛道實踐第一階段之見道所斷,故稱見惑。俱生起之惑為第二階段之修道斷除,故稱修惑。又我執,亦分俱生我執、分別我執二種。〔成唯識論卷一、大乘阿毘達磨雜集論卷七、成唯識論述記卷一末、卷二末〕 p4027 "}}{{sfn|星雲|loc="[http://etext.fgs.org.tw/etext6/search-1-detail.asp?DINDEX=5932&DTITLE=%A4%C0%A7O%B0%5F 分別起]". 2013년 2월 19일에 확인|quote=<br>"分別起:
 梵語 parikalpasamutthita。即一切煩惱中,由邪教、邪師、邪思惟等所引起者。為「俱生起」之對稱。十根本煩惱中,疑、邪見、見取見、戒禁取見等四者均屬之。分別起易斷,故於見道中,證得生法二空之真如時,得頓斷之。〔成唯識論卷一、卷二、卷六、顯揚聖教論卷六、大乘阿毘達磨雜集論卷四〕(參閱「俱生起」4027) p1317 "}}
 
[[제7말나식]]은 항상 [[아치]](我癡){{.cw}}[[아견]](我見){{.cw}}[[아만]](我慢){{.cw}}[[아애]](我愛)의 [[4번뇌]]와 [[상응 (심불상응행법)|상응]]하는데, 이 [[4번뇌]]에는 [[분별기]]와 [[구생기]]의 2종류가 있다. [[유식유가행파]]의 교학에 따르면 [[분별기]]의 [[4번뇌]]는 [[통달위]]에 도달할 때 모두 끊어지면서 [[평등성지]](平等性智)의 일부가 [[증득]]되고 즉 [[제7말나식]]]의 일부가 [[평등성지]]로 질적 변형된다. [[구생기]]의 [[4번뇌]]는 [[수습위]]에서 점차로 약화되다가 [[성불]]할 때 즉 [[구경위]]에서 완전히 끊어지며 이 때 [[평등성지]]의 전체가 [[증득]]된다. 즉 [[제7말나식]]이 완전한 [[평등성지]]로 질적 변형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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