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63년 선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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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3년]] 선언이 [[미국 독립 전쟁]](1775-1783)에 미친 영향에 대해서는 다양하게 해석되고 있다. 많은 사학자들이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여러 조약으로 정착할 수 있는 땅이 넓어졌기 때문에, [[1768년]] 이후의 긴장 관계의 주요 원인은 아니었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식민지 사람들의 분노를 사서 식민지와 모국 간의 결별 원인이 되었다고 주장하는 사학자도 있다.
 
미국에서는 〈[[1783년 파리 조약]]〉으로 문제의 땅이 영국이 아니라 미국에 위임되었기 때문에, 1763년 선언은선언〉은 효력을 잃었다. 이후 미국 정부는 변방의 폭력을 저지하는 큰 문제에 직면하게 되고, 결과적으로는 1763년 선언과선언〉과 유사한 정책을 채택하게 되었다. 일련의 인디언 우호법의 첫 번째는 1790년에[[1790년]]에 결의된 미국 원주민의 땅에서의 불법 거래 및 통행을 금지시킨 것이다. 또한 1823년의[[1823년]]의 존슨 대 매킨토시의 대법원 판례에서 사람이 아니라 미국 정부만 미국 원주민의 토지를 구입할 수 있도록 하였다.
 
1763년 선언은선언〉은 영국령 북미, 특히 어퍼 캐나다와 루퍼트 랜드의 원주민 고유의 영토에 대해서는 유효했다. 이 선언은 캐나다의 원주민, 퍼스트 네이션스, 에스키모 및 메이티의 토지에 관한 소유권 주장의 기초가 되고 있다. 1763년 선언은 “캐나다 권리 자유 헌장” 제 25장에 언급되어 있다.
 
==참고 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