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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취온과 탐==
{{본문|5취온|욕탐}}
 
[[5온]]은 [[유루]]와 [[무루]]에 모두 통하는데, [[유루]]에 통한 5온을 [[5취온]](五取蘊) 또는 [[5수음]](五受陰)이라 한다. [[무루]]에 통한 5온을 [[5무루온]](五無漏蘊)이라고 한다.{{sfn|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p=[http://ebti.dongguk.ac.kr/h_tripitaka/page/PageView.asp?bookNum=214&startNum=12 12 / 1397]}}{{sfn|운허|loc="[http://buddha.dongguk.edu/bs_detail.aspx?type=detail&from=&to=&srch=%EC%B7%A8%EC%98%A8&rowno=2 取蘊(취온)]". 2012년 9월 14일에 확인}}{{sfn|운허|loc="[http://buddha.dongguk.edu/bs_detail.aspx?type=detail&from=&to=&srch=%EC%98%A4%EC%B7%A8%EC%98%A8&rowno=1 五取蘊(오취온)]". 2012년 9월 14일에 확인}}{{sfn|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p=[http://ebti.dongguk.ac.kr/h_tripitaka/page/PageView.asp?bookNum=214&startNum=42 42 / 1397]}} [[5무루온]], 즉 [[무루]]에 통한 5온은 [[유위법|유위]] [[무루]]이며 이것은 곧 [[4성제]] 중의 [[도제]](道諦), 즉 '[[열반]]([[깨달음]])에 이르는 길'이다.{{sfn|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p=[http://ebti.dongguk.ac.kr/h_tripitaka/page/PageView.asp?bookNum=214&startNum=11 11-13 / 1397]}}{{sfn|운허|loc="[http://buddha.dongguk.edu/bs_detail.aspx?type=detail&from=&to=&srch=%EC%98%A4%EC%B7%A8%EC%98%A8&rowno=1 五取蘊(오취온)]". 2012년 10월 7일에 확인}} 《[[잡아함경]]》 제2권 제58경 〈음근경(陰根經)〉의 [[고타마 붓다]]의 가르침에 따르면, [[5온]]으로 하여금 [[5취온]]이 되게 하는 근본 요인은 '''[[욕탐]]'''(欲貪)이다.<!--'''욕탐'''(欲貪: [[욕계]]의 [[탐 (마음작용)|탐]]), 즉 [[욕계]](欲界)의 [[색 (5경)|색]]{{.cw}}[[성 (5경)|성]]{{.cw}}[[향 (5경)|향]]{{.cw}}[[미 (5경)|미]]{{.cw}}[[촉 (5경)|촉]]의 [[5경 (불교)|5경]](五境)에 대한 [[탐욕]], [[갈애]] 또는 [[집착]]으로서의 [[5욕]](五欲)이다.--> [[고타마 붓다]]는 "5온에 '''[[욕탐]]'''(欲貪)이 있으면 5온이 곧 5취온이 된다"고 말하고 있다.{{sfn|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 한역|K.650, T.99|p=[http://ebti.dongguk.ac.kr/h_tripitaka/page/PageView.asp?bookNum=213&startNum=74 74 / 2145]}}{{sfn|권오민|2003|pp=192-197}}{{sfn|星雲|loc="[http://etext.fgs.org.tw/etext6/search-1-detail.asp?DINDEX=15283&DTITLE=%B1%FD%B3g 欲貪]". 2012년 10월 16일에 확인}}{{sfn|星雲|loc="[http://etext.fgs.org.tw/etext6/search-1-detail.asp?DINDEX=4414&DTITLE=%A4%AD%B1%FD 五欲]". 2012년 10월 16일에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