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동 (성남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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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시흥동은 원래 [[용인시|용인]]에서 말죽거리(지금의 [[양재동]])를 통하여 서울로 가던 길가에 있던 마을 주민들이 청계산 일대에 숨어살던 도적떼의 피해가 극심하여 현재의 위치로 이주하여 형성된 마을이다. 처음에는 노변에서 이주시킨 마을이라 하여 ‘보낸말’이라 하던 것이 ‘모랜마’로 변하기도 했는데 이들은 이제부터는 도적떼의 폐해가 없을 것이니 새로 흥할 수 있는 마을이라 하여 시흥리라 하였다가 시흥동으로 부르게 된 것이라 한다.<ref>[http://www.sujeong-gu.or.kr/dong_office/info/info_01.asp?tid=2016 시흥동 동명 유래], 2012년 6월 8일 확인</ref> [[조선시대]]에는 [[광주군]] 대왕면 시흥동 이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시흥리(始興)라 하였다. [[1971년]] 경기도 성남출장소에 편입되었다가 [[1973년]] 7월 성남시에 편입되었고 , [[1975년]] 대왕출장소에 편입되어 시흥·금토·사송의 3개동을 합하여 시흥동이 설치되었으며 [[1989년]] 5월 수정구 출범에 따라 이곳에 편입되었다.
 
==법정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