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스테파노 8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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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자와 같이 [[로마]]의 지배자 [[스폴레토의 알베리쿠스 2세]]의 보호 아래 있었다. 그는 [[독일]]에서 교육을 받고 로마에 돌아와 교황이 되었다. 교황은 [[교회]]의 세속권에 대해서는 알베리크의 손아귀에서 벗어나지 못하였다. 교황의 사생활은 흠이 없었으며 대외적으로는 평화를 위하여 노력하였다. [[942년]] 교황은 다마소 주교를 [[프랑크 왕국]]에 사절로 파견하여 [[프랑스의 샤를 3세|단순왕 샤를]]의 아들 [[프랑스의 루이 4세|두트르메르의 루이 4세]]를 프랑크의 왕으로 승인하였다. 그는 [[936년]] 랭스의 [[대주교]]에 의해 대관식을 가졌으나 프랑스와 [[부르고뉴]]의 강력한 귀족들의 압력을 받게 되었다. 그러자 교황은 그들에게 파문할 것이라 협박하였고 그 후 그들의 반발을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