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준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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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준주의 주요 갈등의 요소는 세미놀 거주자였다. 연방 정부와 대부분의 백인 정착민들은 모든 플로리다에 있는 인디언을 서부로 이주시키고 싶어했다. [[1830년]] [[5월 28일]], 의회는 《[[인디언 이주법]]》을 통과시키고, 모든 인디언을 미시시피 강 서부로 이주시킬 것을 결의했다. 이 법률 자체는 플로리다 개별적으로 결정한 것이 아니라, [[1832년]] [[5월 9일]] 세미놀 추장 위원회에 서명한 [[패인즈 랜딩 조약]]을 기반으로 하고 있었다. 이 협약에는 모든 플로리다의 세미놀 거주자에게 3년간의 유예를 주고 [[1835년]]까지 이주할 것을 명시했다. 유명한 [[오세올라]]가 전쟁을 처음 결정할 것도 이 회의였다.
 
[[1835년]] 후반부터 오세올라와 세미놀 연합은 미군과 게릴라 전투를 시작했다. 많은 미국 사령관이 전투를 벌였지만, 만족할만한 성과를 거두지 못했고 땅에 대한 짧은 지식으로 더위와 질병에 시달렸다. [[토마스 제스퍼]] 장군이 감금 중에 질병으로 사망한 오세올라오세올라를 포함하여 세미놀 주요 추장의 기세는 꺾이게 되었다. 결국 세미놀 부족은 [[1845년]] [[3월 3일]] 플로리다가 27번째 주로 연방에 편입될 때까지, 에버글레이즈의 소수 집단을 제외하고 거의 모두가 강제 이주 당했다.
 
==참고 문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