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조 (고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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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고려 혜종|태자 무]]를 일찍부터 [[태자]]로 정하였으나 [[고려 혜종|태자 무]]의 외가는 세력이 미약한 점을 염려하였다. 그는 [[박술희]]를 불러 고명 대신으로 정하고 [[고려 혜종|태자 무]]의 앞날을 부탁하였다. 임종을 앞두고 신하들이 슬피 우는 소리를 듣자 왕건은 빙긋이 웃으면서 "인생이란 원래 이렇게 덧없는 것이야"라는 말을 남겼다고 한다.<ref>박영규, 한권으로 읽는 고려왕조실록 (도서출판 들녘, 1996) 33페이지</ref>
 
[[943년]] [[음력 5월 29일]] 병사하였다. 임종 당시 [[왕건]]의 향년 66세였다67세였다.
 
=== 사후 ===